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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씩의 자식을 둔 그녀들. 드림아이에듀 채송화,최윤미,김혜림
2014년 12월 10일. 오피스N멤버로서 첫 인터뷰를 간 날. 필자는 이날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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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24 466회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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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씩의 자식을 둔 그녀들. 드림아이에듀 채송화,최윤미,김혜림
2014년 12월 10일. 오피스N멤버로서 첫 인터뷰를 간 날. 필자는 이날을 잊지 못한다. 첫 업무라는  설렘과 긴장감이 동시에 공존했던 날이기에. 이런 필자의 모습을 옆자리에서 본 여성이 있다. 그녀 역시 오피스N 멤버였고, 그날 인터뷰 사진 촬영을 해줬다. 그리고 8개월 뒤, 그녀는 내 옆자리가 아닌 맞은 편에 앉아있다. 2명의 여직원과 함께 인터뷰 대상자로 말이다. 그녀들은 관리형유학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학원인 드림아이에듀의 직원이다. 2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드림아이에듀의 인터뷰. 오늘은 그녀들의 입사과정 스토리를 전달하려고 한다. (역시 사람인연은 알다가도 모르는 거다.)  
 
에디터 확성기 정지훈
포토그래퍼  올챙이 김지우
 

@좌측부터 최윤미, 김혜림, 채송화
 

후아유?
최윤미 : 드림아이에듀에서 미국 공립을 담당하고 있는 최윤미라고 해.
김혜림 : 드림아이에듀에서 캐나다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림이라고 해.
채송화(intro속 그녀) : 드림아이에듀에서 전반적인 관리와 스위스를 담당하고 있는 채송화라고 해.   


드림아이에듀는 어떤 회사야?
올해로 15년 된 교육전문회사야. 초, 중, 고, 대학생들이 미국, 캐나다, 스위스에서 원활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 유학을 가는 순간부터 생활의 모든 것을 관리해주는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어. 우리의 모토는  '엄마의 마음으로'야.  교육과 유학의 컨설팅만이 아닌 아이의 미래를 컨설팅해주려고 해.

 

드림아이에듀가 궁금하지? 그러면 클릭해.


그런데 스위스에도 유학을 가?
강용석씨가 진행하는 <고소한19>라는 프로그램에서 ‘내 아이를 보내고 싶은 명문 사립고 1위’로 스위스 학교가 선정됐어. 유학 비용이 비싸지만, 그만큼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로 소개됐어. 그 후로, 스위스 유학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어.


나라마다 어느 지역을 많이 가려고 해?
최윤미 : 미국 공립학교의 경우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호스트에 따라서 학생이 선별되거든. 대신 사립학교의 경우는 미국 중부에 있는 교육의 도시로 알려진 ‘캔자스’를 많이 선호해.
김혜림 : 캐나다는 비용이 저렴한 ‘노바스코샤’를 선호해. 보통 토론토나 벤쿠버를 생각하는데, 처음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동양인이 적고, 영어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추천해.
채송화 : 아직은 영어를 배운다고 하면 미국을 선호하셔. 하지만 두 나라의 문화를 아는 부모님들은 캐나다를 선택해. 미국은 미국에 대한 애국심을 강조하는 반면에 캐나다는 개개인의 모국 또는 이전에 살던 뿌리를 존중해줘.


 


각자 드림아이에듀는 어떻게 입사하게 됐어?
김혜림 : 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했어. 그때만 하더라도 음악이 나의 길이라고 생각했고, 열심히 공부했지. 그러던 중,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1년간 갔다 왔어. 그것이 내 인생에 전환점이 됐어.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에 공부하러 가는 ‘유학’이라는 카테고리에 관심이 생기게 됐거든. 그래서 이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결정을 하게 됐지. 취업관련 홈페이지를 통해서 유학원에 서류를 넣었어. 지원했던 회사의 홈페이지를 확인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이 드림아이에듀야. 관리를 해주면서 학생과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간다는 점이 와 닿았어. 보통 유학원은 그렇지 않거든. 다행히 면접의 기회가 주어졌고, 한영 번역테스트와 자기소개를 영어로 하는 테스트를 거쳐서 합격하게 됐어.


면접에서 기억에 남는 건 없어?
김혜림 : 이곳에 오기 전 다른 기업에도 면접을 봤었는데, 유일하게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봤던 곳이 드림아이에듀야. 마음을 편안하게 가졌기에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잘 전달했던 거 같아. 그리고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서 여쭤보셨는데,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어서 면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아. 


 


최윤미 : 나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1년간 유학생활을 했어. 나 역시 그때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어. 영어라는 언어에 관심이 생기게 됐거든. 한국에 돌아와서도 꾸준히 영어공부를 했어. 대학교에서 해양환경과학을 전공하면서도 영어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영어와의 끈을 놓지 않았어. 그때 영어와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렸어. 회사를 찾으면서 유학원이 나와 잘 맞겠다는 생각을 했고, 당시 채용기간이었던 드림아이에듀에 지원했어. 유학과는 전혀 다른 전공이어서 걱정했는데, 미국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경험했던 점이 플러스가 되었어. 그리고 내가 얻은 좋은 경험을 학생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말이 대표님으로부터 합격이라는 결과를 전달받을 수 있었던 같아.

토익이나 토플을 준비하지는 않았어?
최윤미 : 토익과 토플의 점수가 필요는 해. 하지만 일을 해보면서, 실전적인 영어가 더 필요로 하다는 것을 느꼈어. 난 토익스피킹을 준비했었는데, 그것이 면접 테스트에 도움됐던 거 같아.


 


채송화 : 나는 드림아이에듀를 통해서 미국 유학을 갔어. 8년간 유학생활을 하면서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졸업했지. 나에게 유학생활은 좋은 경험이기도 했지만,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도 해줬어. 대학원에서 국제교류학과를 전공하면서, 국제교류센터에서 행정 일을 담당했어. 그때 다문화적인 교류를 눈으로 많이 접했지. 예를 들면, 이슬람 학생들은 기도할 공간이 필요한데, 학교 내에는 그런 공간이 없었어. 그래서 센터에서 그 공간을 따로 마련해줬어. 그리고 중국 학생들은 정치적 체계 때문에 비자가 매우 복잡했지. 이런 정치경제, 사회문화가 얽힌 모습들을 보면서 나도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졸업 후에 캐나다에서 국제교류에 관련된 일을 했어. 캐나다에서 더 일 할 기회가 있었지만, 이제는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으로 돌아왔지.

하지만 한국은 국제교류에 대한 전문 회사가 없지 않아?
채송화 : 맞아. 외국계 기업의 탈을 쓴 한국계 기업이 많아. 면접도 봤지만, 국제교류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주는 곳은 없었어. 그때 떠오른 회사가 드림아이에듀야. 대표님께서 30년간 캐나다에서 생활하셨고, 진정으로 국제교류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주는 회사라고 생각했거든. 대표님과는 한국에 올 때마다 인사를 드리러 갔었어. 나를 정말 딸처럼 대해주셨고 난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했어. 그래서 15년이라는 인연을 지속할 수 있었던 거 같아.

그러면 면접도 편안하게 봤겠네~
채송화 : 전혀. 나 역시도 공고가 떴을 때, 이력서를 냈어. 대표님과 1차면접을, 상무님과 2차심화면접을 봤어. 두 분과의 인연은 15년이 넘지만, 그때만큼은 면접관과 지원자로 만났어. 나는 지원자로서 대학생활부터 국제교류에 관한 일을 했다는 점과 추구하는 기업에 가치를 어필했어. 면접을 편안하게 봤을 거로 생각하겠지만, 일주일을 엄청 긴장하면서 보냈어(웃음).


그런데 셋 다 면접 때,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뭐야?
채송화 : 대표님께서 정말 책을 좋아하셔. 바쁘신 가운데도 항상 책을 읽고 계시거든. 사고방식이 넓은 것은 책을 얼마큼 읽느냐에 따라서 알 수 있다고 생각하셔서 질문하신 거 같아. 우리는 업무시간에도 책을 볼 수 있어. 책을 읽으면서 트렌드를 파악하고 생각하는 폭도 넓히고 있지. 매일 신문도 구독해. 신문이 펴진 흔적이 없으면, “오늘은 안 읽었네?”라고 하신다니까(웃음).


 

@나도 항상 사무실에 놓아둔다.
(그리고 다음날 그대로 버린다.)


유학에 관련된 일을 하려는 취업준비생에게 조언해줘.
채송화 : 우리와는 다른 문화를 가진 환경에서 살아봐야 해. 그 기간이 짧더라도 말이야. 그래야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을 인정할 수 있는 마인드가 생기거든. 그것을 소통하기 위해 '영어'라는 도구를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최윤미 : 나 역시 유학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일하면서 한국과는 다른 문화에 따라 회사의 시스템이 움직인다는 것을 느끼거든.
김혜림 : 우리는 학생의 인생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어. 그래서 학생에 대한 관심을 끊임없이 가져야 해. 진심으로 학생을 대하고 좋은 쪽으로 이끌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그리고 준비라면…. 시차에 대한 마음의 준비???


아직 “엄마의 마인드”에 대해서 감흥이 안 오시죠?
다음 주에 공개되는 2탄을 보시면 100% 공감하실 겁니다
 

이번 주 일요일은 한국 고유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직장인분들 직장인인터뷰 구독자분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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