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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회사에서 페이스북만 보는 게 아니란다, 코스믹칼라(최재휴), 뷰리플(이시용), 와이디어(권혜선) 인터뷰 번외편
세 명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눈 떠보니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그들,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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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21 476회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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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회사에서 페이스북만 보는 게 아니란다, 코스믹칼라(최재휴), 뷰리플(이시용), 와이디어(권혜선) 인터뷰 번외편
세 명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눈 떠보니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그들, 코스믹칼라(최재휴), 뷰리플(이시용), 와이디어(권혜선) 1탄)

세 회사의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같은 분야의 직원들이 나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당시 필자와 연락하고 있던 뷰리플의 이시용 매니저님께 그 사항을 전달했고, 며칠 뒤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원들로 모았어요.’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지난 주 그들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마케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필자 역시 마케팅’도’ 담당하고 있기에, 마케팅에 대한 속풀이를 하고자 준비한 코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코너. 

 
<우리가 회사에서 페이스북만 보는 게 아니란다>

 


 

에디터 확성기 정지훈
포토그래퍼  올챙이 김지우


우리 넷(필자포함)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어. 그래서 이번 인터뷰는 마케팅에 대해서 거침없이 이야기 하려고 해. 우선 마케팅에 대해 정의를 내리자면?
최재휴 : 티 안 나게 약 파는 것?
권혜선 : 근데 그게 정말 어려워. 나도 사람인지라, 다른 제품보다 애정도가 떨어진 상태로 마케팅을 할 때가 있어. 그런데 소비자들은 그것을 귀신같이 알아채더라고. 
이시용 : 내가 생각하는 ‘마케팅’은 ‘하드웨어’, 그 안에 담겨서 전해지는 ‘브랜드’는 ‘소프트웨어’와 같다고 생각해. 기업의 핵심가치를 정립한 브랜드가 흐릿하면, 아무리 마케팅을 잘해도 소비자는 공감을 못해. 반대로 브랜드를 잘 정립하더라도, 마케팅을 제대로 못하면 혼자만 아는 꼴이 되는 거지. 그만큼 두 가지를 잘 융합시키는 것이 중요해. 


‘가장 좋은 마케팅은, 가장 좋은 상품이다.’

 


요즘은 상품의 특색만으로는 홍보의 반응을 이끌기는 어려워. ‘최신 트렌드’라는 조미료를 함께 뿌려줘야 하지. 그래서 마케터는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트렌드를 파악해야 해. 그런데 사람들은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만 보는 줄 알아. 
이시용 : 주변에서 “넌 회사 다닌다면서, 맨날 페이스북에 접속 중이더라?”고 하잖아.
나머지 셋(필자포함) : 완전 공감! 그리고 “일 쉽게 한다”고 하고. 


그래서 내가 이번 인터뷰를 2주간 나눠서 준비한 거야. 그런 사람에게 마케터가 어떤 노력을 하는지 말해주려고.
권혜선 : 마케터는 회사 내에서 가장 ‘트렌드세터’여야 해. 불필요해 보일지언정, 먹거리부터 볼거리까지 모든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지. 그래서 각종 행사나 파티에 놀러 가도, 일과 연관된 생각을 하게 돼. 그런 자신을 보면, ‘이게 직업병이구나’싶어. 

친구랑 놀다가도 순간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한동안 폰으로 메모를 해야 해. 물론 그 뒤로 시원하게 욕을 먹지만. 
최재휴 : 난 꼭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아이디어가 생각나더라고. 
권혜선 : 맞아. 옛날에는 눈 떠서 메모하고 했는데, 요즘은 ‘정말 중요한 거면, 내일 생각나겠지’하고 그냥 자 버려. 
이시용 : 근데 다음날이면 생각이 안 나. ㅎㅎ
권혜선 : 어떻게 해서든 생각을 하려고 해도 나질 않아. 검색을 해서 찾더라도 뭔가 찝찝해. 
최재휴 : 그만큼 온라인에서의 트렌드는 수시로 바뀌어. 그래서 우리가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눈을 뗄 수가 없는 거야.


마케팅 채널로는 어디를 가장 많이 사용해?
권&이&최 : 당연히
 페이스북이지.
혹시나 해서 물어봤어.
최재휴 : 새로운 채널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페이스북을 넘기란 힘들어. 
권혜선 : 새로운 채널이 나와도, 상품을 판매하려는 사람들로만 가득 차서 망하는 경우를 종종 봤어.


 


‘마케팅을 하면서 난 이 방법까지 써봤다’는 건 있어?
권혜선 : 강남과 청담동내의 카페를 돌면서, 회사 상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적 있어. 어떻게 말을 거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고. 
어떻게 말을 걸었는데?
최대한 불쌍하게 말을 걸었지. ㅎㅎ 

최재휴 : 주변 사람의 아이디를 사용해서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댓글을 단 적이 있어. 


 
SNS에서 홍보 콘텐츠의 파급력을 높이려면, ‘예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여자 사진을 사용해라’는 공식이 있다. 


@어떡하지 진짜...
 
 

그럼 여태까지 한 마케팅 중에 가장 효과를 봤던 건 뭐야?
최재휴 : 내가 올린 홍보 콘텐츠가 대박이 터져서 상품구매로 전환 된 적. 
이시용 : 회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효과지.  
권혜선 : 근데 꼭 대박콘텐츠는 일회용이야. 다시 올리면 반응이 없어. 

그때가 제일 환장하지. 
이시용 : 똑같은 콘텐츠를 올린 건데도, 반응이 천차만별이야.
최재휴 :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 SNS 마케팅이야. 

그런데 패션 회사면 상품을 걸면 되지 않아?
권혜선 : 매번 상품을 걸 수가 없으니까. 
이시용 : 페이지 좋아요가 줄어드는 이유 중 ‘더 이상 상품을 걸지 않아서’라는 글을 봤는데 슬프더라.


요즘 SNS 마케팅에 대한 전문적인 수업이 많아. 따로 마케팅 공부를 하는 편이야?
이시용 : 주말마다 마케팅을 담당하는 다른 회사 직원들과 모임을 하고 있어. 모여서 공부하기보다는, 각자 회사에서 어떻게 마케팅을 하는지를 공유해. 편안하게 이야기하면서, 괜찮은 정보와 새로운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아.
권혜선 : 스스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어. 그게 가장 좋은 공부라고 생각해.


앞으로 어떤 마케팅을 하고 싶어?
최&이&권 : (이구동성) 내가 생각하는 상품의 핵심가치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는 마케팅을 하고 싶어. 그리고 상품판매로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거지.


 


오피스N은 참 좋은 회사들이 모여있는 직장문화 플랫폼, ‘굿잡’을 서비스하고 있어. 각자 생각하는 굿잡(좋은 회사)의 기준은?
최재휴 : 소통이 자유로운 회사. 구성원의 ‘이야기’를 존중해준다는 얘기니까. 내가 우리 회사를 굿잡으로 인정하는 이유기도 해. 
이시용 : 나 역시 공감해. 구성원간의 소통이 자연스러운 회사가 좋은 회사야. 그리고 간식을 많이 주는 회사! 구성원의 ‘먹고픔’을 존중해준다는 얘기니까. 세 회사가 합병되고 나서 월마다 돌아가면서 간식을 구매하고 있어. 어떤 간식으로 냉장고가 채워질지 매달 기대돼. 
권혜선 : 행복할 수 있는 회사. 구성원의 ‘행복’을 존중해준다는 얘기니까.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회사잖아. 그런데 행복하지 않고, 퇴근 시간만 기다린다면 얼마나 불행하겠어? 그런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회사가 굿잡이라고 생각해. 그런 회사들이 많아져야, 우리나라 행복지수도 올라가지 않을까? 
최&이 : 오~~~ 국민행복지수까지 생각하다니. 

그럼 이런 좋은 회사에 다니면서, 어떤 사원으로 성장하고 싶어?
최재휴 : 난 ‘즐기면서 일하자’는 주위야. 그래서 그것을 회사 내에 전파하는 직원이 되고 싶어.  
이시용 : 같은 직원에게 자극을 주는 대체 불가능한 직원이 되고 싶어. 
권혜선 : 어느 팀과도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직원이 되고 싶어. 


현재 나를 가장 뜨겁게 하는 것은?
권혜선 : 햇볕? 죄송합니다~
이&최 :  
권혜선 : 요즘 가장 뜨겁게 하는 건 사실이잖아. 아침마다 조깅을 하는데, 그때마다 일의 원동력도 함께 생기고 있어. 
이시용 : 일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어. 그것을 지금의 일과, 미래의 사업에 어떻게 접목시킬지를 생각할 때가 나를 가장 뜨겁게 만들어. 
최재휴 : 스타트업은 부화 직후의 ‘알’과 같아. 어떤 모습으로 깨어날지에 대한 기대감이 나를 가장 뜨겁게 만들어.

 

@조금만 더 가까이...붙어...주세...요...


드디어 마지막 질문이야. 오피스N 독자분들께 
권혜선 : 꿈에 노예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루저 취급하더라고요. 하지만 하루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꼭 꿈을 가져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시용 : 되도록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자산이 될 거니까요. 
최재휴 : 보여주기 식의 삶을 살지 말았으면 합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회사에 다니면 ‘부속품’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를 가장 빛나게 해주는 회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끝난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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