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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체에 담겨있던 아이들을 가르치는 은초롱 유치원교사
“아무리 힘들어도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언제 그랬냐는 듯 미소가 띠어져

취업준비

등록일 2015.03.25 458회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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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체에 담겨있던 아이들을 가르치는 은초롱 유치원교사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미소가 띠어져.
아이들은 그만큼 순수해.”
 

에디터 확성기 정지훈
편집   엘리  이윤진
포토그래퍼            이희선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핫 한 캐릭터는?
펭귄 3명이 나와 치어리딩을 하는 ‘포니테일’.
 

당연히 폴리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답변이다.
영어 전문 유치원이다 보니 한국말로 된 영상이나 노래는 안 틀어.

 
정말 TV 속 삼둥이처럼 초 집중 모드로 변하나?
 아마 유치원 내에서 가장 빠르게 아이들을 집중시킬 수 있을걸?


 

“피사체로 담겨 있던 아이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건
제게 가장 큰 행복입니다.”
 

'어떻게 유치원 교사가 되었나'라는 질문보다 유학을 했나라는 질문을 먼저 해야 할 거 같다.
미국에서 6년간 유학생활을 했어. 대학교에서는 사진을, 대학원에서는 영어교육과 아트를 전공했었지.
 

사진을 전공했는데 어떻게 교사로 일하게 되었나?
항상 사진에 아이들의 모습을 담을 정도로 어린 아이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유치원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했어. 교직에 계신 부모님의 영향도 있고 말이야.



사진에 대한 미련은 없나?
사실 순수 작업을 기반으로 하는 사진가는 직업적으로 여유를 가지기 어려워. 그래서 남들보다 빠르게 진로를 바꿨지.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가르칠 수 있어서 후회는 없어. 이 일 또한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니깐.


 
 “ 헬렌도론은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발전하는 교사를 되게끔 도와주는 곳이야.”
 

일반 유치원하고는 다른 헬렌도론에 대해 소개해달라.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35개국에 지점을 두고 있는 영어 전문 유치원이야. 한국에는 2년 전에 들어왔어.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닌 습득하는 것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어. 영어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지.  
 

외국인 교사들도 많은데, 유치원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인가?
여기는 교사들이 분야별로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는 의무가 있어. 영어, 수학, 과학 그리고 인성 등, 이스라엘 본사에 속한 다양한 트레이너 분들로 구축되어 있지. 한달 반 가량, 교사로서의 트레이닝을 받고 있기에, 자격증에 큰 의의를 두고 있지는 않아.
 

보통은 자격증을 취득을 하고 수습기간을 거치면 바로 교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단순히 배우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다르잖아?” 분야별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교육을 받아. 또한,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 단계는 여러 단계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트레이닝이 필요해.
 

유치원을 다니면서 힘든 점은 없나?
반나절 가량 영어를 쓰다 보니, 퇴근 후 한국말을 하면 어순이 뒤죽박죽이 돼버려. 한 번은 외국인 교사와 밥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는데, 종업원에게 통역을 해준다는 게 영어로 주문을 한 적이 있었어. 그만큼 한국말로 두뇌회전을 빨리해야 하는 게 힘들어.
 

 

“유치원 교사도 멀티플레이어가 아닌
분야별로 구성이 되어 있다면
스트레스받을 확률도 낮아질 텐데.”
 

최근 유치원이 뉴스에 자주 등장했다.

순간을 참지 못해 그러한 사태들이 벌어진 거 같아. 말을 안 들을 때는 재미있게 인형극을 보여준다던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읽어준다던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어. 그만큼 아이들은 순수하면서도 단순해. 


보이는 것만 판단을 하여 CCTV를 의무화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닌 거 같다.
CCTV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니 색안경을 끼고 볼 가능성만 높아져. 부모님의 입장에서도 매일 같이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우리 유치원의 교사의 인성교육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한 교사의 잘못은 분명 있다. 
하지만 모든 일을 혼자 진행해야하는 교사들의 근무환경 또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유치원의 가장 큰 장점은 분야별로 교사들이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야. 멀티플레이어가 아닌 한 분야에 집중해서 교육을 할 수 있지. 그러면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낮아 지고 이러한 사태들도 일어나지 않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하는 유치원 교사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트레이닝을 받았을 때, Positive reinforcement (긍정적 강화)의 중요성을 배웠어. 아이들이 실수를 한다고 해서 NO라는 부정적 대답을 하기보다, 먼저 그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그것이 바로 유치원 교사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가 아닐까?



어떠한 교사로 기억되고 싶나?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교사로 남고 싶어.
 뻔한 말로 들릴 수도 있지만 가장 진실성 있는 대답이야.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나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직업이 최고의 직업이야..”
 

자신만의 특성을 살린 직업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우선순위를 잘 정했으면 좋겠어. 남들이 봤을 때 '왜 저런 일을 하지?'라고 생각할지언정, 내가 느끼기에 행복하고 즐겁다면, 그것이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해. 그래서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본 후, 그것들을  시도해봤으면 해. 시도를 해봐야 즐거운 일인지 아닌지 알 수 있으니까 말이야.


지금 나를 가장 뜨겁게 하는 것은?
‘배움’. 나의 첫 직장에서 사람과의 관계, 상사와의 관계 등 다양한 배움을 얻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또 다른 배움의 시작이 되는 다음 주 미술심리교육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
 

오피스N 독자 분들께 한 말씀.

최근 사회적인 문제들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희 유치원의 모토인 '행복'처럼 어디를 가든 행복하고 즐겁게 사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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