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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단 행동으로 하늘안과 의료마케터, 이주헌
처음이라는 단어는 어디에 붙여도 사람을 설레게 하는 단어이다. 첫사랑, 첫출근, 그

취업준비

등록일 2014.08.25 524회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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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단 행동으로 하늘안과 의료마케터, 이주헌

처음이라는 단어는 어디에 붙여도 사람을 설레게 하는 단어이다. 첫사랑, 첫출근, 그리고 첫 인터뷰. 본 에디터 첫 인터뷰의 설렘을 안고 강남으로 달려갔다. 어떤 사람을 처음으로 인터뷰하게 될까. 이런! 깜놀했다. 내 인생에도 이런 남자를 만나볼 기회가 있다고?! 대표님, 사랑합니다. 오피스N 평생 직장으로 삼을게요. 후광을 날리며 나타난 그. 내 마음 속에 로그인♡ 얼굴, 키, 연봉, 게다가 술도 좋아한다는 내 남자! ..아... 아니.. 내가 만나본 남자ㅠ 매력넘치는 하늘안과 이주헌 대리를 만나보자.

에디터 단향 윤혜원
포토그래퍼 단향 윤혜원
 


하늘안과에서 의료마케팅을 하고 있는 이주헌이다.
 
 
의료마케팅이 뭐야?
뭐든 일을 다 하고 있지. 홍보와 마케팅, 영업, 상담까지 안 하는 게 없어.  
 
 
그렇게 일하면 쉬는 날이 있긴해?
당연히 주말에는 쉬지. 물론 상담 전화는 받지만.
 
 
엄청 친절하네
수술은 무서우니까. 그래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게 중요하거든. 불안감과 초조함을 덜어주는 임무가 있지.
 
 
맞아. 나도 했는데 덜덜 떨었다. 혹시 본인도 수술했나?
눈이 안 나빠서. 근데 시력이 떨어지고 있어서 좀 고민하고 있다.
 
 
그럼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팁을 주면?
병원을 많이 방문해 보라는 거. 큰 병원이든 작은 병원이든 상관없이. 본인에게 신뢰를 주는 병원을 찾는 거다. 난 병원을 잘 안가는 편인데, 동네에선 작은 병원을 많이 간다. 근데 수술 같은 경우는 데이터베이스가 많은 큰 병원을 가지.
 

 ⓒ 친절한 의료마케터의 가면을 쓴(?) 술꾼
 

아 나 건조증 있는데.. 뭐가 있을까 먹을까?
그냥.. 좀 쉬어라. 쉬는 게 최고. 휴식을 많이 취해야지.
 
 
나도 생계는 이어가야 하잖아.
그래서 난 직업상 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라식, 라섹을 추천 안 한다. 건조증이나 빛번짐으로 생계가 흔들릴 직업이면 하는 않는 게 낫지.
 
 
정말이런 발언 인터뷰에 올려도 되나?
짤리면 되지 뭐.
 
 
하하하하하짤리면 나한테 연락해라. 개처럼 일해서 먹여살릴게.
ㅋㅋㅋ안 짤려. 솔직하게 이야기한 건데 뭐. 병원홍보대사로 온것도 아닌데. 이주헌으로 만난거잖아.
 
 
멋있다.
내가 말했는데 닭살돋는다.
 

 
 ⓒ 올? 이 남자 쫌 멋있네?

 

그럼 인간 이주헌에 대해 좀 더 파헤쳐보자. 전에는 뭐했나?
대학시절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3년, 매니저 1년정도.
 
 
카페 매니저?
졸업하기 전에 무엇이든 일을 좀 해봐야겠다 싶어서. 근데 잘 맞더라고. 단골도 많이 생기고.
 
 
그건 잘생겨서 그런거다
아...아니다. 동네 카페는 말 한마디가 중요해. 손님들에게 말 한마디를 전하는 거지. 그럼 단골들이 생기지
 
 
거기서 고객응대를 배웠던거네.
그렇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소통 방법, 이런걸 생각했지. 그리고 어떻게 만족을 줄까 고민을 했지. 그게 도움이 된거같아.
 
 
휴학하고 일만 한거야?
아니. 많이 놀았지. 매니저가 스케줄을 조절하니까 내가 쉬고 싶은 날을 잘 선택했지. 덕분에 되는대로, 닥치는 대로 놀러다녔지.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쉬었던 시절.
 

 ⓒ 웃지마! 정들잖아!!!!
 

근데 어쩌다가 안과를 가게 된거야?

경영학과를 나와서 인사팀을 생각했었어. 군대조교로 병사들을 관리했던 경험도 있고. 카페 매니저를 하면서 사람 관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거든.
 
 
근데 왜 기획팀에 가서 마케팅을 하고 있어?
인사과가 T.O. 없더라고.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사람관계만 안다고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 그러다 기획팀 공고가 떠서 면접을 봤더니. 새로운 도전에 끌렸지. 근데 또 잘 맞는 거 같더라고. 3개월 수습 기간도 빠르게 마무리하고.
 
 
능력자네?
그렇지ㅎㅎ 그래도 사실 아직도 어려운 점이 많지. 마케팅을 하려면 시대의 흐름을 잘 맞춰가야 하잖아. 핸드폰도 많이 보고. 어플도 많이 깔아보고.
 
 
하긴 마케팅하려면 변화에 엄청 민감해야겠다.
실장님 왈 ‘친구들과 커피를 마시고, 술을 마시는 것도 일이다’라 하셨지. 놀면서 나오는 생각들이 엄청나니까. 친구들이 지나가는 말로 내뱉은 말도 프로모션과 연결해서 생각하는거지.
 
 
헐. 왜 술을 일로 먹나. 술자리 흥을 깨는 구만
가끔은 머리가 아픈건 사실이지. 즐기고 싶은데..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거기에 집중하게 되니까. 예전에는 “잠깐!”을 외치고 수첩에 적어두기도 했지
 
 
지금은?
놀 땐 놀아야해. 그래서 일부러 안 들고 다녀.
 
 
당연하지쉬는것도 중요하지쉴 때는 뭐해? 야근 안해?
안 해.
 
 
ⓒ 난 지금 삼분간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아예?
거의. 우리 일이 다른 업체들과 함께 하는 일이니까. 다른 업체들이 6시에 퇴근하면 끝. 행사가 아니면 야근이 없지. 집에 가려다가 문득 뭔가 생각나면 조금 더 일하다 가기도 하지만.
 
 
눈치 주는 상사도 없어?
없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삼십대 초반이 많아. 사람들이 동생처럼 잘 해주지.
 
 
업무상 어떤 거에 스트레스를 받는  같아?
아무래도 프로젝트가 한 번에 날아갈 때? 한 달 동안 고생한 걸 한 번에 날리면 그 상실감이 심하지.
 
 
그치. 그럼 멘붕이 오지. 
그런 게 생기면 사람들을 믿기가 힘들어지지. 광고대행사랑 삐그덕 거릴 때도 많고. 사람들의 관계가 흔들리는 게 힘들지.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거야?
아냐. 일적인 스트레스는 일이 끝나면 잃어버리고. 개인적인 스트레스는 없어. 술은 그냥 좋아하는 거지.
 
 
그럼 취미는 있어?
흠…
 
 
역시 ?
아니ㅋㅋㅋ. 볼링. 어릴때부터 꽤 오랫동안 운동을 해서, 지금도 활동적인걸 좋아해.

 
 
ⓒ 활동적이라면 역시 이런건가?
 
여과시간에 볼링을 치는거야?
아니. 술.
 
 
역시 술을 제일 좋아하는 구만!
특별한 일 없으면 먹지.
 
 
특별한 일 있어서 먹는 게 아니고? 중독인데?
아니야. 혼자있을 땐 안 먹어.
 
 
그럼 매일매일 사람들을 만난다는 이야기네.
매일 만나는 사람을 또 만나기도 하고. 그러지.
 
 
회식은 많이해?
단체회식은 아니고, 소규모 회식을 많이 하지. 갈사람! 하면 하잇!


 
 
  ⓒ 사랑짜응은 술 배우지말라능. 다크서클 내려온다능.


 빠지겠네?
거의 안빠지지
 
 
사랑받는 비결이야?
아무래도 술이 사회생활을 돕는 경우가 많지. 빨리 친해지고. 듣게 되는 이야기도 다르고. 그래서 못 먹어도 노력하는 경우도 많지. 하지만 난 술 좋아해.
 
 
사람도 좋고술도 좋고?
그렇지.


(전화뗄렐렐레) 연락이 와서. 아이코 꺼버리겠습니다.
 
 
여자친구?
3개월 전에 헤어졌어
 
 
그렇다면  번호를..훗훗
이거 녹음한 거 다 같이 듣는 거 아냐?
 
 
 혼자 이어폰 끼고 음흉하게 퓌식피식 웃어가며 들을거야
아 그럼 편하게 말해도 되겠다. 커피 좀 마셔도 돼?
 
  ⓒ 이거이거 인터뷰이가 흐뭇하니까, 내표정은 므흣하구만
 
 
아 물론이지. 말도 많이 했는데 많이 드셔. 물론, 님이 산거지만.
매니저 할 때부터 중독이 되어서 하루 한 잔 은 꼭 마셔.
 
 
커피 맛에 까다롭겠네?
아니. 아! 까다로운 거 있다. 역시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으리카노. 단 거랑 뜨거운 거 싫다.
 
 
뭐야 까다롭다고 해놓고 엄청 까다롭다까탈스러운 사람이냐?
그것보다는 좋고 싫고는 확실한 스타일.
 
 
오호어디서 쿨내진동하네.
그래서 처음에 사람들이 안 좋게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좀 친해지면. 아 이 자식은 원래 이런 놈이야라고 생각하며 좋아해준다. 직언을 좋아하지.
 
 
직언이라상남자 스타일이야?
아니 그냥. 간지러운 표현이 잘 안 되는 거지. 가족들한테도 쑥스러워서 선물줄 때, 오다주웠다.
 

 
 ⓒ 오다가 저거 주웠으면, 가다가는 나를 주워가♥
 

츤데레심쿵이네.
근데 속으로는 알아주길 바라지.
 
 
그건 당연한거지맘같아서는 그냥 계속 데이트나 하고 싶은데, 슬슬 마무리해야 할 거 같네.
편하게 해도 된다. 미팅도 미뤄놨다.
 
 
내가 바쁨ㅋ 살면서 중요시 생각하는  뭐야?
해봐야 한다. 생각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하면서 생각해 볼 수 있거든. 그래서 살면서 후회는 없지.
 
 
앞으로 10 뒤에 뭐할  같음?
블랙스미스 차장님이랑 친한데, 본인의 인생포트폴리오를 말해줬다. 나도 저렇게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많이 생각했지. 10년 뒤에는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업?
내가 좋아하는 일로 무언가를 추진하고 싶지. 1년차 찌질이라, 아직은 시기상조이지만. 더 많이 느껴보고 해보고. 이제 내 일을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 때 해보려고.
 
 
오, 그럼 자기 계발에도 힘쓰는 편인가?
어떻게 하면 술을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을지?ㅋㅋㅋㅋ 영어는 필수니까 영어공부는 하지.


 
 ⓒ 내가 저 강아지였으면 좋겠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진짜 힘든 거 하나. 우리 부모님처럼 자식을 키우는 거. 그게 최고인 거 같다. 아무도 못 따라 갈 거같고.
 
 
지금 본인이 잘 컸다 이건가?
내가 잘났다는 건 아니고. 내 삶의 틀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부모님이잖나.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부모. 그런 부모가 되고 싶은거지.
 
 
멋있는 사람이다.
아니 지금 취한 것 같다. 아직 술이 안 깼나보다.
 
 
취중진담이었나그럼  기운으로 독자님들에게  마디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그렇게 받아줬으면 좋겠다. 너무 감정이입하지 않고 그냥 기분 좋게 새로운 사람과 대화하듯 읽어주면 좋겠다. 그리고 나와 만나보고 싶다면 연락해도 된다.
 

정말?
술 한 번 먹자 하면 연락하면 되고.
 

나 매일 연락해도 되냐?
아.. 거리가 멀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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