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취뽀

  • 인기검색어
  • 삼성
  • 현대자동차-
  • SSAT
  • 자기소개서
  • 면접
  • PT면접-
  • close
[아모레퍼시픽]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생각하는 여행가, 최상명 씨를 만나다!
글/사진: Jay빌 게이츠는 늘 자신의 가장 큰 성공 비법을 ‘생각 주간’이

취업준비

등록일 2013.09.26 794회 조회
연관컨텐츠
취업전략리포트
취업전략리포트
조회 62,531
[아모레퍼시픽]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생각하는 여행가, 최상명 씨를 만나다!



글/사진: Jay


빌 게이츠는 늘 자신의 가장 큰 성공 비법을 ‘생각 주간’이라고 소개하며 1년에 두 차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생각 주간’을 갖는다. ‘생각 주간’이 되면 그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돌아가 작은 안락 의자에 앉아 자신의 삶과 생각을 정리한다. 그렇게 자신의 초심을 다잡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스스로가 원하는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지고, 그렇게 정리된 생각을 생각 주간이 끝나면 바로 시도해 본다. 그의 이러한 생각하는 습관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 그와 닮은 습관을 가진 한 사람이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생각하는 여행가 최상명 씨는 10개국이 넘는 곳으로 여행을 다니며 그녀만의 생각을 정리해 왔다. 그 생각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 왔고 또 앞으로의 그녀를 완성시켜 갈 것이다. 자, 그럼 지금부터 생각하는 여행철학자 최상명 씨를 파헤쳐 보자! 팍팍!


 


자기소개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저는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 무역학을 전공하고 현재 아모레퍼시픽 유통Tm팀에서 훼이셜, 바디카테고리 트레이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드 마케팅팀이란 어떤 팀인가요?


-브랜드 마케팅과 영업팀 사이에 존재하는 팀이예요.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전시가 되어서 보여지는지, 매장에서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연출할 것인지 등등 현장영업과 마케팅 사이의 실무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부서예요.


 


트레이드 마케팅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희 팀은 개인마다 맡는 제품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페이셜과 바디 쪽을 담당하고 있고, 또 다른 분은 헤어 제품 쪽을 맡고 있기 때문에, 팀이긴 하지만 업무의 성향은 각자 하는 일이 모두 따로 있는 개인적인 요소가 많이 있죠. 그래서 팀원들보다 다른 팀과의 협업이 훨씬 더 많아서 분위기가 좀 역동적이기도 해요.




아모레퍼시픽 자랑! ‘이것만은 우리 회사가 최고다’ 하시는 게 있을까요?


-음, 일단 분위기가 굉장히 자유로운 점? 복장 같은 경우도 자연스럽게 민소매, 청바지 등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굉장히 배려해 주는 편이예요. 복장 뿐 아니라 조직 문화 자체도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예요. 회사 자체가 틀에 박힌 생각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직책도 일반적인 사원, 대리, 과장, 부장 등의 직급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staff , specialist, senior specialist, manager 라는 직책이 존재해요. 상하 관계라기 보다는 선배-후배의 관계처럼 서로 잘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어요.


 


회사에서 누릴 수 있는 복지 혜택?


-아무래도 화장품 구매 시에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죠. 하지만 특별한 복지 혜택 이라기 보다는 화장품 회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뷰티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점? 여성 입장에서는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높아지고, 스스로를 꾸미는 데 있어서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고, 좀 더 자신에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좋은 점이기도 하죠.


 


업무 상 힘든 점은 없으신가요?


-영업-BM 사이에 있는 부서이기도 하고, 다른 팀과의 협업 중 늘 중간에서 상황을 조율하는 역할이다 보니, 팀과 팀 사이의 절충점을 찾아내는 일이 어려워요. 업무를 능숙하게 잘 처리하는 것은 크게 티가 나지 않고, 실수가 있으면 크게 티가 나는 특징도 있는 것 같아요.




회사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취업 준비할 당시에, 제가 제 스스로를 봤을 때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것에서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회사에서 계속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눈으로 직접 결과물을 볼 수 있는  제품 제조업 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여자이다 보니까 화장품 쪽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아모레퍼시픽을 지원하게 됐죠. 굉장히 오고 싶은 회사였어요.


 


취업준비생들께 하고 싶은 말?


-기업 이름만 보고 지원하는 건 오래 버티기가 힘든 것 같아요. 신입사원 연수 과정에서 뵈었던 분들 중에 기업 이름을 보고 온 분들 중에 금방 떠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매일매일 와서 일을 하는 공간인데,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항상 내 스스로를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할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내가 잘하는 분야와 회사에서 펼칠 수 있는 경험이 같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의 경우, 새로운 걸 많이 생각해 내고 시도해야 하는 부서의 특성상, 대학생활에서 정말 많은 경험을 했던 것이 하나의 자산이 되더라고요. 면접 때에도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고요. 스펙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과 잘 맞느냐, 안 맞느냐가 사실 훨씬 더 중요하거든요.


 


상명 씨가 생각하는  상명 씨의 최고 스펙?


-얼마 전 오피스후 인터뷰도 했던 홍성규 씨와 함께 ‘한국대학생멘토연합’을 창립했던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창립 과정에서 얻었던 경험들이 제게는 하나의 큰 자산이 되었죠. 기획, 홍보, 인사 등등 안 해 본 일이 없었어요. 하하.


‘한멘연’ 일 말고도, 김치냉장고도 팔아 봤어요.(웃음) 한 김치냉장고 회사의 판매점에서 6개월 간 일을 했었어요. 그런 일 하나하나가 모두 저만의 이야기가 되고 스펙이 되는 것 같아요. 하하.


 




자, 그럼 상명 씨의 취미! 여행 질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얼마나 자주 여행을 다니시나요?


-휴가나 개인적인 시간이 날 때면 항상 가는 것 같아요. 항상 자유 여행을 해요. 휴가 가기 3개월 전부터 계획을 잡고 가기도 하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을 말씀해 주세요.


-음, 대학교 때 오스트리아로 교환 학생을 간 적이 있어요. 오스트리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유럽 한 중간이다 보니까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과정이 쉬워서였어요. 다양한 여행 루트를 미리 알아 보고 혼자서 10개국 이상을 다녔어요. 기차나 비행기도 루트를 잘 찾아보니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나오더라고요. 여행 경비도 조금만 찾아보면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열차 티켓 가격이 3유로, 한국 화폐로 4천원 정도인 열차가 있어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죠. 교환 학생 생활은 제게 있어서는 굉장히 얻은 게 많은 기간이었죠.


여행하는 도중 노숙도 두 번 해봤어요.(웃음) 한 번은 네덜란드에서 여행을 하던 중, 호스텔 같은 곳에 숙소를 잡아 놓고 여행을 했는데, 저녁이 되어서 숙소로 왔더니 악취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알고 보니 네덜란드는 대마초와 같은 마약이 합법화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냄새가 너무 심해 어쩔 수 없이 공항에 와서 잠을 청했었죠. 너무너무 힘든 시간이었어요.


두 번째는 영국에서 또 노숙을 하게 됐는데 당시에 영국인 분들 눈에는 동양인 여자가 노숙을 하고 있어서 굉장히 불쌍해 보였나 봐요. 그래서 감자튀김을 몇 개 주시면서 그렇게 다니면 위험하다고, 왜 그러냐고 물어 보시더라고요. 하하.


이렇게 많은 곳에서 많은 에피소드를 쌓고, 또 여행 당시에 준비해 간 모든 운동화가 다 닳아서 신지 못할 정도로 많이 걸어 다녔었는데, 그렇게 많은 곳을 보고 겪으니 뭔가 속에 더 많은 게 남더라고요. 그래서 더 여행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상명 씨가 받았던 문화 충격이 있다면?


-충격이라기 보다는 부러웠던 것이 있어요. 유럽 여행을 하다 보니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게 됐는데,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는 다르게 영어 학습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더라고요. 한국인 분들은 여행이나 교환 학생을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 이유가 영어 학습을 위한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유럽인들은 영어가 정말 꼭 필요한 사람들만 공부를 하더라고요. 꼭 영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자기가 되고 싶어 하는 부분에 투자를 하는 것이 정말 부럽더라고요. 한국의 경우에는 남의 눈을 신경을 쓰거나, 혹은 취업을 위해, 직장을 위해 자신의 많은 부분을 억지로 감추고 숨기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럽인들은 전혀 그런 것이 없다는 게 놀랍기도 하고 부러웠어요.


 


회사 생활 하시면서 여행을 다니는 노하우?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할 수 있는 여행은 만족하는 편이예요.


 


이번 여름 휴가에는 뭘 하셨나요?


-이번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방콕을 다녀 왔어요. 신기한 게 4~5년 전만 해도 외국에 나가면 한국이라는 나라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 방콕에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국문화를 알고 있고, 또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정말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우리 가족을 가이드 해줬던 현지 안내원 분도 계셨고요. 하하.


 




자연스럽게 상명 씨의 일상이 궁금해지네요.


휴일날은 주로 뭘 하시나요?


-요즘은 체력이 많이 떨어진 편이라 밖에 나가기 보다는, 책을 많이 읽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권 정도씩은 꼭 읽는 것 같아요.


 


어떤 책을 자주 보시나요?


-딱 보고 끌리는 책을 보는 편이예요.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이라는 책을 최근에 가장 감명 깊게 봤어요. 틀에 박히지 않은 신선한 책을 읽으려고 노력 중이예요.


 


평소에 꿈꾸는 이상형이 있으시다면?


-외형적인 모습을 아예 안보는 사람은 아닌 거 같아요. (웃음) 하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가치관이 비슷해서 대화가 통하고 소통이 되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만의 인생 철학이 뚜렷한 사람이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자, 그럼 공식 질문입니다! 최상명 씨에게 여행이란?


-단순히 쉬는 게 아니라 나를 돌아보는 시간? 인생에 대한 다짐도 하고, 나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인 것 같아요. 빌게이츠와 같은 사람들도 항상 ‘생각 주간’이란 걸 갖는다고 하던데, 상명 씨도 그와 비슷한 좋은 습관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자, 그럼 상명 씨에게 아모레퍼시픽 이란?


-나태해지지 않게 해주는 공간. 크리에이티브와 혁신을 가능하게 해 주는 공간 이라고 하고 싶어요.





상명 씨에게 인생이란?


-공식 질문이 전부 다 굉장히 어렵네요.ㅋㅋ 음, 저는 인생에 있어서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소한 것에서 오는 진짜 행복, 내게 주어진 일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 그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요. 오늘 너무 철학자처럼 보일까봐 많이 걱정되네요.


 


인터뷰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려요!


-처음 해 보는 인터뷰인데요. 항상 속으로 생각하던 걸 누군가가 물어봐서 대답을 하는 경우가 잘 없는데 이렇게 해 보니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를 하면서 내가 가진 경험으로 만들어진 나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꼭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한멘연’ 때 초-중-고등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활동했던 것처럼, 대학생들을 위한 멘토가 되어 주고 싶다는 생각도 할 수 있게 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여행가, 최상명 씨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http://www.cubbying.com/sangmyoung_choi/story


 

커뮤니티 이동
댓글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연봉검색 오프라인 모의테스트 결과표
최근본상품 0

최근본상품이
없습니다.

0/0

취뽀의 채용광고는
취준생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취준생들에게 꼭 필요한 취업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기업에서 광고비로 지출한 금액은 [포인트 리워드]해 드리고 있습니다.

리워드 정책은 취보스터디에서 채용 정보를 올리는 따뜻한 마음의 기업인들이 모여서 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