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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 스튜디오] 그녀에겐 몸매, 외모, 실력 삼박자가 있다. 크레타 스튜디오 강소영 씨
 글 김재연 사진 김규현에디터 유지수안녕하세요.

취업준비

등록일 2014.03.13 636회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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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 스튜디오] 그녀에겐 몸매, 외모, 실력 삼박자가 있다. 크레타 스튜디오 강소영 씨

11강소영 1.jpg
 


김재연 
사진 김규현
에디터 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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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레타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 작가로 일하고 있는 강소영입니다. 저희 스튜디오는 인물 촬영을 주로하고 출판, 포스터 등등 다양한 사진관련 일들을 하고 있어요.
 

직접적으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세요?
촬영, 리터칭, 고객응대를 하고 있어요.(하하)


월급값 톡톡히 해내고 있는 괜찮은 일꾼이시네요.(웃음)

사실, 저희 회사 직원 모두가 멀티플레이어예요. 정말 모두가 한 팀이 되어서 멀티 플레이어로 경기를 뛰어요. 촬영, 디자인작업, 상담, 코디, 매니저 등등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도록이요. 그렇다고 한 선수가 매번 넓은 운동장을 혼자 누비고 다니는 건 아니에요. 각자의 포지션은 정해져 있고, 어떤 위치에서든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일꾼들이죠.
 

11강소영 2.jpg

ⓒ  단아한 매력이 있는 강소영씨


서양화를 전공하셨다고 들었어요. 외모와 무척 잘 어울리는데, 갑자기 사진으로 관심을 돌리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졸업 전, 대규모 출판미술업체에서 1년 넘게 일을 했어요. 그러던 중 '미술계에 한 획을 그어보리라!'는 다짐을 하게 되어서 일을 정리하고 작업실을 얻어 회화작업에 몰입했죠. 작업을 하다 보니 국제 ODA(공적개발원조)에 관심이 생겨 관련 기업에 취직준비를 했어요.


이리저리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시기였나봐요. 취직준비는 잘 되던가요?
그럴리가! 백수로 지내다 보니, 생계에 문제가 생겨서 낮에는 병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토익과 영어면접을 준비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늘 서류통과는 되는데, 면접에서 낙방하더라고요. (그녀의 외모가 통하지 않다니!) 정말 답답했어요. 통장엔 잔고만 가득하고. 조급한 마음에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미친듯이 구했어요. 면접을 보고 나오는데 가슴이 하수구 역류하듯 울컥했어요. '이렇게 꿈도 없이 일하는 개미가 되어 가고 있구나.'는 생각이 들었죠.


다행히 개미가 되진 않으셨네요.(깔깔) 기회가 찾아왔나봐요?
어느 날, 제 인생을 바꾼 한 통의 전화가 울렸어요. 친하게 지내던 작가 분이었는데, 어떤 사진 스튜디오에서 사람을 구한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관심 없던 분야라 단칼에 거절했죠! 그런데 묘하게(?)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다시 전화를 걸어서 면접을 보러갔죠. 면접을 보고 왔는데 자꾸 아쉬움이 남는 거예요.


이럴수가. 그놈의 면접 징크스가 설마 또?
(웃음)지독한 면접 징크스에 벗어나기 위해 스튜디오로 메일을 보냈어요. 면접 때 부족했던 부분을 부연 설명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한편으론 너무 건방진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으로요.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된건데 대표님과 실장님이 그 메일을 보고 저를 뽑기로 확정 지으셨대요. '이 사람이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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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뜻한 발걸음과 어딘가 모르게 새침한 동작


역시, 범상치 않은 신입사원이다. 신입시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입사한지 한 달도 안돼서 웅진출판과 '사진동화책' 작업을 했어요. 인형이 집 안을 돌아다니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내용이었는데, 제가 미술을 또 전공했잖아요! 정물셋팅에 자신이 있던 터라, 제 생각대로 인형들이 생동감 있게 나올 수 있도록 배치하고 셋팅했죠. 처음엔 출판사 직원분들이 불안해 하시더라고요. 촬영 결과물을 보곤, 여유롭게 커피 마시러 나가시던데요.(웃음) 이후에도 웅진 계약이 두건이나 들어와서 정말 뿌듯했어요.

 

회사에서 예쁨 좀 받으실 것 같다. 소영씨 사무실 의자가 55만원짜리라는 소문이 있더라.
'사람에게 투자하는 게 가장 남는거다!'가 저희 대표님 철학이에요. 구성원이 행복하게 일하고 같이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려고 굉장히 노력하세요. 누구나 입사하면 55만원 짜리 가죽의자를 선물해주세요. (웃음) '집에서 잠자는 시간빼면 가장 오래 있는 곳에 여기인데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해야한다'고 말씀하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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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렇게 걸으면 되나요?


N땡땡 회사는 비싼 의자를 사주면서, 야근압박을 준다고 하던데. 칼퇴 가능한가요?
저희는 무조건 '칼퇴'예요. 디자인 관련 분야 사람들이 부러워할 복지(?)죠. 신입이 들어오면 가르쳐요. 여섯시 땡! 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가라고요. (단호) 남아서 일하면 오히려 혼나는 이상한 회사죠. 야근하면 야근 사유서도 써야해요.(웃음)


설마, 휴가제도까지 빵빵한 건 아니겠죠.
(웃음) 3개월에 한번씩 1주일, 10일 단위의 휴가를 눈치 보지 않고 쓸 수 있어요. (그녀가 눈치 없는 것이 아닐까. 여기봐요 직장인 여러분. 저만 소심한거 아니잖아요.) 연간 24일정도의 유급휴가가 주어지는 셈이죠. 계절마다 한 번씩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요. 아, 그리고 회사 돈으로 어떤 종류의 책이든 읽고 싶은 책을 10 만원 어치 살 수 있어요!


아아- 현기증 난다. 그만!!! 부라더 다메요!!!!!!!!!!!!!!!!!!!!!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슬로건을 차용해서 '출근에서 퇴근까지' 원칙도 있어요. 출근하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까지 회사가 모든 비용을 책임져주죠. 출퇴근비용, 점심식사와 과일, 놀러온 친구와 마시는 커피, 스튜디오에서 쓰는 치약과 칫솔, 가장 좋은 컴퓨터, 최고수준의 사무용 의자 등등을 제공해줘요.


이런 미친회사. 일 자리 하나 없나요? 청소부 필요하지 않으세요?
칼퇴하면 할 수 있는 것도 많겠다. 주로 어떤 일로 시간을 보내나?
운동하는 데 시간을 많이 써요. 아버지가 운동 마니아셔서 어렸을 때부터 피겨, 스피드 스케이팅, 인라인, 등산, 배드민턴, 복싱, 수영, 요가 스키 등등 운동은 거의 다 배웠거든요. 요즘엔 헬스에 푹 빠져서 일주일에 5번 헬스를 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옷 갈아입다 거울을 봤는데, 배에 王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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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그라들지 않는 몸매자랑샷은 처음이다.
 


강소영씨에게 운동이란?
벽에 '똥칠'할 때 까지,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투자하는 정기적금.


어떤 직장인이 혹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요즘 크레타스튜디오에서 작가의 꿈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열심히 배워서 실장님,대표님처럼 사람을 품고 키울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있어요. 제가 가진 능력으로 세상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도 되고싶고요.


나 강소영! 앞으로 회사에서 어떤 위치까지 올라가고 싶다! 원대한 꿈을 말해주세요.
실장 타이틀을 달고, 외국에 지점을 내고 싶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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