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소서
사실 자소서 쓸때마다 그 기업 핵심가치에 대해 별로 그렇게 가치를 안두고 썼었고, 그 결과 하반기 인턴 광탈을 맛봤습니다. 올해도 자소서를 막연히 어떻게 써야하는지 고민하던 찰나에 채용설명회에 오신 인담자께서 유난히 작년과 같이 핵심가치를 녹여 쓰라고 강조하셨엇어요! 밑져야 본전이라는 맘으로 저는 핵심가치에 중점으로 자소서를 풀어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강약을 조절해가며 나와 직무와의 연결, 내 역량을 살려 롯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서 작성했습니다!

 

2. 인적성
.. 정말 저는 인적성에 아주아주아주 취약합니다ㅜㅜㅜ 롯데그룹의 경우도 면접과 함께 엘탭을 같은날 보게 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별 것 아니라고들 말씀하십니다만.. 저는 여러모로 걱정되서 시중에 나온 문제집 2권정도 풀어보고 갔었어요!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지만 다른 기업과 좀 다른 부분도 있어서 준비해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면접
롯데면접은 상반기에 들어 두번째 면접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서류통과율이 높은 편이 아닌지라... 면접기회도 많지 않았어요ㅠㅠ 그렇기에 좀 더 오기가 생겨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우선 롯데면접은 원데이면접으로 하루에 다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4가지정도의 면접을 한꺼번에 준비하셔야 해요 
저는 토론이나 피티면접은 실제로 스터디를 구해 팀원들이랑 함께 주제준비하고 서로간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려고 노력했어요! 확실히 안하는 것보단 같이 해보고 계속 고쳐나가야 늘고, 실제로 저는 면접때도 별 무리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피티면접은 짧은시간 내 저의 논리력과 창의력을 보려는 건데 준비가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하는 건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관련 이슈에 대해 팀원들이랑 나눠서 준비하면 좀 더 빠르고 폭넓게 준비하실 수 있어요~
역량면접은 21면접으로 약 30분정도 동안 면접이 이루어집니다. 사실 가장 어려운 면접이면서 준비해도 당황하기 쉬운 부분이 역량면접 입니다저 역시 계속 압박면접 연습을 해갔는데도 현장에서 꽤나 당황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기만 중요한 것은 그러한 상황에서 지원자의 태도, 내용의 진실성을 중점으로 보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임원면접은 다대다 면접입니다. 임원 분들 2분에 5~6명의 지원자로 들어갓던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 골고루 질문을 돌아가면서 하셨고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보니 저를 어필하려고 지원하는 질문엔 가장 먼저 손을 들어 대답했고, 저희 조가 마지막인지라 임원 분들이 피곤하신 듯하여 최대한 간결히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저의 경험을 덧붙여 보자면 서류발표 후 면접까지 약 10?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저는 그동안 자사매장과 경쟁사 매장을 방문하고 진열부터 매장직원분들과 직접 대화를 하며 차별화 될 수 있는 점을 고민했어요 이러한 부분이 역량이나 임원면접 때 많이 도움이 되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당당한 모습인것 같습니다. 최대한 모든면접에서 내가 이 업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는 부분을 자신있게 어필했고, 그 부분을 좋게 봐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취준을 하며 여러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성적을 올린다거나 자격증이 더 있어야 할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사실 저도 상반기 롯데 하나 남은지라 얼마나 떨렸는지..ㅜㅜ 간단히 제 스펙은 서성한에 토익도 800중반, 대외활동 3~4, 인턴경험 전무, 자격증이랄것도 한 개 정도? 로 문과 여자로는 그다지 좋은 스펙은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유통업에 대해 발로뛰고 공부하며 열의를 보이려 노력했고 결국 취뽀했습니다. 취업은 갈수록 어려워진다지만 진짜 그 분야에 관심이 있고 실제 현장으로 뛰는 노력을 하신다면 꼭 취업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꼭 다들 원하는 곳 취업하셔서 또 다른 분들에게 이렇게 후기를 남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