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 처음 가봤는데 크기가 어마어마 했고..지하철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야 됩니다.15분정도..도착해서 보니 엄청나게 큰 강당에 2500명이 다 있었고 스크린으로 시계를 보여줘서 따로 시계를 가져가지 않아도 됩니다. 시험보는 강당이 너무 커서 약간 집중력이 흐려지는 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이어캡같은거 챙겨가면 좋았을 듯 해요. 물은 이랜드에서 주는데 다른 먹을거는 좀 챙겨가야 되요..오랜시간 동안 시험을 봐서 중간에 배가 고프니 쉬는 시간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초콜렛이나 빵 정도가 적당해요. 시험보기전에 환영인사하고 기업소개 등등 동영상으로 보여줍니다.


1교시는 기초인성검사로 딱히 고민할거 없는 인성검사입니다. 생각 많이 하지 않는게 일관성있는 대답에 도움이 될거같아요.


2교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적성검사..언어비평검사와 수리비평검사로 나뉘고 언어비평은 추리와 독해로 나뉩니다. 추리는 간단한 명제, 대우 문제가 아니라 조건이 주어지고 도식화해야하는 약간 복잡한 문제라서 시간 오래걸립니다. 독해는 어려운 지문이 나와서...한국인인데 한국어가 어려운 경험을 했네요..ㅠㅠ 언어는 체감 난이도 중상이상이었습니다.


수리는 자료해석이었는데 자료해석시 많이 사용하는 증감률 공식같은거는 전혀 쓸 수 없는 문제였네요..인적성 책 2권이나 풀었는데 맞는게 없는거 같았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인적성 책이 훨씬 쉬운거 같은 느낌입니다. 수리도 난이도는 중상 정도였습니다.


3교시는 상황판단검사로 상황이 있으면 거기서 내가 어떻게 문제해결하고 판단을 하는지 그런걸 물어보는 유형인데..어쨌든 이것도 인성검사..


4교시도 인성검사..엄청나게 많은 문항 수의 인성검사를 치릅니다.


인성검사가 정말 많아요. 이렇게 모든 시험을 마치고 나니 8시정도 됐고..집에가서 또 온라인으로 인성검사를 해야합니다.


인성검사는 이랜드의 인재상에 맞게 체크하면 되고..적성검사는 좀 어렵게 대비해야 시험때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습니다. 저는 좀 쉽게 대비했더니..시간이 모자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