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첫 면접이었습니다.
롯데는 알려진대로 하루에 인적성부터 면접까지 모두 진행합니다.

오전에 도착하면 인적성 조와 면접 조로 구분됩니다.
저는 오전에 인적성검사(L-tab)을 진행하고 오후에 면접을 봣습니다.
다른 인적성을 많이 준비해서 따로 안풀고 갔었는데 다른 부분은 무난했고
문제해결 part는 저는 좀 당황스러웠는데, 한 번쯤 풀고 가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양치할 칫솔이랑 치약 제공해줍니다) 오후 면접!

면접은 이름 순으로 조를 나눠서 역량 / 토론 / 인성 을 실시합니다.
어떤 순서일지는 모릅니다.
저는 역량->토론->인성 순으로 봤습니다.

역량은 면접관 2분이 계시고 저 혼자 들어가서 30~40분 정도 진행됩니다.
면접방이 많은데 방 마다 물어보는 질문이 많이 상이한 거 같았습니다.
직무를 많이 물어봤다는 지원자도 있었고 저 같은 경우는 주로 학교생활 위주의 질문들이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나? -> 어떻게 해결했나? -> 좀 더 개선할 점은? -> 지금 생각했을 때 후회되는 점은?
거의 모든 질문이 이런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역량이 끝나고 토론면접에 갔습니다.
토론면접은 6인 1조였고 관련 자료를 제공해주고 여백지 하나에 자료 정리할 시간을 10분 정도 준 다음에 
여백지만 들고 들어가서 30~40분 정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두 분은 개입은 전혀 안하시고 지켜보기만 하셨습니다. 
찬/반 토론이 아니였고 어떤 주제를 가지고 최종 결론을 도출해나가는 식의 토론이었습니다.

마지막 인성면접은 다대다였습니다. 면접관 2분에 지원자 4명이 들어갔었고 자기소개를 처음에 시키신 다음에 자기소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들이 이어져 나갔습니다.

모든 면접이 다 종료되고 면접비 수령 후 귀가했습니다.

* 면접하는 내내 도너츠, 삼각김밥, 쥬스가 제공되어서 맛있게 먹고 잘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