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의 1차 면접은 직군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처음 면접 통보를 받았을 때, 다른 생산 직국 친구들과 다르게 면접 복장이 정장을 제외한 캐쥬얼 복장이었습니다. 회사의 방침이 편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면접자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기 위함이라는 말을 지인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장소도 본사가 아닌 동대구역 회의실이라는 점도 특이 했습니다. 실제로 면접 볼 때, 기차가 왔다 갔다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동대구역에 도착하고 회의실을 찾는 시간이 좀 걸리는 바람에 13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명찰을 받고 서류 제출 후 조 배정을 받았습니다. 조마다 순서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큰 회의실에서 책상이 여러 개 배치 되어있는데 각 책상마다 면접관님들이 앉아있어서 모든 조가 한 번에 면접을 치루었습니다. 면접시간은 40분이었으며, 대부분 남자 직원 분들이셨지만, 한분은 여자 직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의 면접관님은 선행개발 부서에서 팀장으로 계시는 분이셨고, 저희들에게 편하게 해주시려고 최대한 노력하셨던 아주 좋은 면접관이었습니다.


ps. 편한 분위기에도 자기가 준비한 말 잘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