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검사에는 언어와 수리 밖에 없었고, 문제의 유형 또한 제한적이라 특히 기억나는 문제는 없습니다. 적성보다는 2, 3교시의 역량, 인성 시험이 비중이 높아보였습니다. (적성검사 문제집과 달리 2, 3교시에는 대림 CI가 찍혀서 나왔습니다.) 
수리 영역에서 표의 값에만 집중해서 문제를 풀기보다 어떤 항목을 나타낸 표인지 우선 확인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비슷한 표와 그래프가 한 페이지에 4~5개 정도 나오기 때문에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선 현장에서 순서대로 고사장이 배치되었기  때문에 결시율은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총 3교시로 나눠서 진행되었고, 커피, 샌드위치, 과일, 비요뜨 등 수험생을 위한 준비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1교시는 언어와 수리 영역이었고 언어영역에서 시간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언어는 10줄 정도의 지문을 읽고,
한 지문당 2~3개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문제의 문장이 옳으면 1번 틀리면 2번 지문을 통해서 판단할 수 없으면 3번으로 답하는 유형이었습니다. 반도 못풀고 끝났습니다.
수리는 여러 자료들이 나열되어 있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파악해서 답변하는 유형이었습니다. 간혹 마지막 보기로 '답이 없음'으로 나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한 페이지의 자료에  6~8문제정도 출제되었고,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보다는 표를 해석하는 유형이 많았습니다.
SSAT나 DCAT처럼 자기 회사에 맞게 만든 시험이 아닌 외주를 받아서 하는 것 같았습니다. (문제지와 답안지 그리고 한장의 연습지가 불투명 파일에 끼워져서 나오는?) 여러 회사의 인적성을 보신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았습니다.
휴식 후 2교시는 역량시험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마주하는 여러 난처한 상황에서 자신이 행동할 것을 고르는 유형이었습니다. 달리 공부할 것은 아니고 인성과 비슷하지만 문제가 세부적이고 고르기가 힘든 답변도 간혹 있었습니다.
3교시는 인성이었습니다. 600문제 가까이 출제되었고 그렇다, 아니다를 답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들면, 나는 깊은 물에 들어가는 것이 두렵지 않다, 부모님을 미워한 적이 있다.
솔직하게 답변하는 게 좋고, 시간 제한은 없었습니다.


언어 45문항 15분(언어 영역에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수리 30문항 25분
휴식
역량 50문항 20분 정도로 기억합니다.
인성 570문항 정도 시간제한이 없었습니다. 다푸시면 퇴실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