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L-TAB 후기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어제 마무리가 된 듯 하니 후기 올려도 형평성에 문제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문제 있으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시험은 8시 30분 부터 시작되어 11시 쯤 2시간 30분 만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각 영역은 언어영역-문제해결-자료해석-수리 순서입니다. 언어영역 35 문항에 30분, 문제해결은 30문항에 35분, 문제해결과 자료해석은 각각 35문항에 40분이 주어집니다. 컴퓨터로 스톱워치를 보실 수 있어 편리하게 시간 조절을 하실 수 있습니다. 손목시계는 필요없구요. 틀리면 감점이 있으니 찍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문항 2-3문제는 못풀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안내하시는 분이 쉽지 않았냐며 다 풀 수 있었다고 일단 좌절했답니다.

[1] 언어영역 - 글을 읽고 2~3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삼성 인적성으로 공부하시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2] 문제해결 - 냉장고 설명서를 분석하고 문제 풀기, 지하철 환승문제 (최단거리로 출발, 누구를 몇 시에 만나는가), 그리고 회사 생활에 관련하여 지원자라면 이 상황에 어떻게 하겠느냐며 물어봅니다. 인성문제 같은데 제가 보기엔 우선 이 문제부터 다 읽고 푸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문도 제일 길지만 인성과 관련이 있어 못 풀면 안될 것 같은게 제 느낌입니다.  
[3] 자료해석 - 통계 문제인데 삼성 인적성보다는 쉬웠습니다. 다만 숫자가 소숫점 차이를 계산해야 해서 시간이 좀 걸립니다. 
다음 중 가장 차이가 큰 것을 물어보는게 주된 문제인데 차이를 계산하려면 소숫점을 다뤄야 하고 여러모로 복잡합니다. 침착하게 푸시길 바랍니다.
[4] 수리 - 수리라기 보다 삼성 인적성의 추리와 너무 비슷합니다. 그리고 언어 추리는 우선 간단하게 단어와 단어와의 관계를 보기로 주고, 이 관계와 비슷한 단어와의 관계를 고르시오의 문제입니다. 또 철수는 영희 앞에 있다. 영희는 영호 뒤에 있다. 그렇다면 영호는 어디 쯤 서있는가? 이런 류의 문제입니다. (이 예는 실제 출제된 문제가 아니며, 삼성 인적성과 비슷한 류의 시험이었음을 알리는 예입니다.)
 
L-TAB이 끝난 후 바로 면접입니다.
면접 후기는 다음에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