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타입으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패션본부는 모두 M타입이었습니다.


 


실행역량, 인지역량 등으로 나누어서 검사가 진행되었는데-


먼저 인지역량 검사를 보았는데,. 가장 첫 영역이었던


회사 내에서 일어날 법한 상황들이 주어지고 그에 따른 나의 행동은 어떻게 취할 것인지를


4개의 선택지에서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나마 회사 생활을 해본 터라, 대략적으로 답을 추려낼 수 있었지만


사실 뭐가 답인지 모르겠을 정도로.. 헷갈리더라구요.


지문의 길이도 꽤 길었고- 그 상황을 명확하게 이해를 해야지 선택지도 잘 고를 수 있었기에


더욱 시간의 촉박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결국 3개 정도는 풀지 못하고 놔두었습니다.


 


SKCT는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다고 했기 때문에, 저도 이때에는.. 비워두었습니다만....


 


언어영역도 시간이 좀 모자랐던거 빼면 문제 자체는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지문 자체 내용이 복잡했기 때문에 역시 이것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결국 이때부터 저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이때까지는 못푼 문제수가 처참하지는 않았기에.. 참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수리영역에서 저의 멘탈은 탈탈 털리고 맙니다..


하;;;; ㅋㅋㅋ 그나마 저는 표가 주어지는 자료해석 문제가 괜찮을 것 같아서 먼저 풀려고 전략을 세웠는데-


...맙소사;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응용계산, 추론 등의 문제가 혼합된 스타일이었습니다.


절대로 단순하게 표를 보고 답을 바로 찝어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고,


비중 자체도 매우 적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응용 계산, 추론,.. 정말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ㅋ


식을 세우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한 문제들로 가득했는데, 문제는 그 식을 세우는 방법이 특정 공식에 의한 것이 아닌듯 했습니다.


저는.. 결국엔 절반은 커녕 3분의 1도 못푼거 같네요;;;


인간적으로 너무 빈칸이 많아서- 결국엔 찍었습니다.


 


그리고 직무별로 다른 문제가 주어지는 파트에서는


4가지 정도의 명제?가 주어지고, 그걸 토대로 답을 추론한 것을 고르는 것이었는데-


(대소 비교, 순서 나열.. 이런 류였던것 같습니다.)


이것 역시도 답이 명확하게 보이는 스타일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알 수 없다' 이런 식의 선택지도 혼합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갈등을 유발하더라구요;ㅋ


공통 유형 말고, M타입에 대한 문제들은.. 언어문제 푸는 기분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쪽 파트에서도 논리적 사고나 추론능력은 여전히 중요했습니다.


 


//저는 많이 찍었습니다.


애초에 푼 것도 절대적인 숫자가 적었기 때문에.. 어차피 떨어질 것이라면 차라리 하늘에 맡기자며 ㅋ


 


실행역량은 일종의 성격검사와 비슷한 것 같았는데-


최대한 일관된 답을 찍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거는 정답은 없으니..


 


여기에 덧붙여서, 패션본부는 별도로 필기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SKCT 시험일 전에 따로 공지가 되었으며-


마감일은 5월 6일까지였습니다.


 


사실 이 필기과제가 큰 변수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제는 각 직무별로 자신이 주제를 정해서, 자기가 갖고 있는 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A4용지 3장 분량정도였고, PDF형식으로 제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