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에서 응시했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머리좀 식히다가 시간이 흘러 감독관님 두 분이 들어오시고 9시 반부터 이것저것 설명도 하고 휴대폰도 제출했어요~


검사는 적성 110분 - 휴식 20분 - 인성검사 60분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적성검사는 상황판단 30문항, 수리 20문항, 언어 20문항, 직무 20문항, 한국사 10문항 순서였구요.


상황판단은 회사에서 겪게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나갈 것인지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은근히 시간이 부족했어요.


아... 수리.... 정말 안그래도 어려운데 계산기도 없어서 엄청 못풀었어요. 과락이 있다면 탈락하겠네요.ㅠㅠ


언어는 원래 못하기 때문에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엄청 어렵진 않았어요.


직무는 수능공부할 때 나오는 과학문제 유형에 가끔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이 섞인 정도였어요.


저는 수능때 국사를 안봐서 자신은 없지만 예의상 총정리된거 한 번 읽고갔는데 거기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었어요. 발해, 백제, 통일신라, 조선, 근현대까지 두루두루 나왔어요. 아쉽게도 본 것이 다 기억나지는 않았어요... 순간기억능력이 없으니 공부해야겠어요~ㅎㅎㅎㅎ아,, 한국사는 10문제에 5분이었어요. 마지막 과목이니만큼 정신차려 풀어야할 듯 해요....


 


인성검사는 360문항인데, 주어진 문장을 보고 매우 아니다, 아니다, 그렇다, 매우 그렇다를 고르는 것과, A와 B의 두 문장 중에서 나에게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을 A, A에 가까움, B에 가까움, B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많지만 시간은 많이 남았어요~  


역시 인적성은 준비가 필요하네요... 너무 못봐서 인적성 통과를 기대하기도 염치없지만 그래도 풀이 수보다는 정확도가 중요하다고 하니까 기도해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