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영역은 한문과 사자성어가 자취를 감추고..아침까지 사자성어 붙잡고 있던 저는 눙무리..또르르..




인적성은 처음이라 빠르게 푼다고 풀었는데도 언어는 뒤에 6문제 보지도 못 할 만큼 헤맸어요. 스톱워치 가져갔는데 전자시계 안 된다 그래서 시간 조절도 힘들었고요.




수리는 뭐..다 푼다는 생각으로 접근한 영역이 아니라..예상한 정도로 어렵더군요 ㅎㅎ




추리는 특히 모르겠다 싶은 문제를 빨리 포기하는 게 중요했던 것 같아요. '가능한/하지 않은 경우'랑 '순서 정하기'유형이 특히 많았어요.




시각적 사고는 펜을 못 쓰게 한 고사장도 있는 것 같은데 일신여상은 터치 안 했어요. 특정지점을 표시해두고 거기를 기준으로 선택지마다 비교해서 제거해나가는 전략이 주효했어요. 조립되어 있는 블럭 세 개를 분해해서 남은 하나의 모양을 유추하는 문제는..개인적으로는 분자 구조 그리듯이 원과 선을 이용해서 그려나갔어요. 유일하게 다 푼 영역이네요.




직무상식영역은 인적성검사 준비기간이 대부분 짧다는 걸 감안하면 역사는 아예 포기하고 다른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나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경제/경영도 워낙 방대한 부분이라 포기를.......아니 그냥 직무상식은 진짜 말그대로 '상식'을 테스트하는 영역이지 따로 준비하기가 난감한 영역인 것 같아요. ㅜㅜ 삼성이 아무래도 전자쪽에 핵심역량이 있다보니 평소에 IT뉴스에 관심이 있다면 많이 유리한 영역입니다.


문제 수도 많고 틀리면 감점이 되니 모르는 건 빨리빨리 스킵하면서 끝까지 모든 문제를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25~30명 정원에 결시생은 5명 정도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