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는 SSAT를 보고 이번에 DCAT를 봤습니다.
DCAT의 인문 과목은 언어논리성, 수리능력, 언어유창성, 정서역량, 인성검사, 한자검사 순입니다.

언어논리성은 굉장히 시간 부족했습니다. 앞부분이 언어추리 부분이길래..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마지막 문제부터 순차적으로 풀면서 내려왔습니다. SSAT도 이렇게 해서 다 풀었는데 DCAT는 시간 굉장히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뒤에서 부터 풀어서 그나마 많이 푼 것 같습니다.

수리역시.. 자료해석, 응용계산, 수열 등으로 나온거 같은데요.. 많이 어렵다기 보다는 복잡한 수 계산이 많아서 대략적으로 통계자료 계산에 능하신 분들이 많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나온거 같습니다. 뒷부분은 많이 풀지 못했는데요.. 수열 역시 몇문제 봤는데.. 꽤나 시간 걸리는 문제들이였습니다.

언어유창성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속담, 적당한 어휘 선택 을 고르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한자 어휘력이 나온다고 해서 꽤나 긴장했는데.. 문제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사자성어를 이용한 낱말퍼즐 맞추기 문제가 최근에 등장했다는 글을 봤었는데.. 이번시험에서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언어논리성과 수리능력 과목에서 당락이 많이 좌우될 것 같습니다. 언어유창성은 제가 다 풀고 교실 주변 둘러봤을 때 다 푸신것 같이 보이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정서와 역량은 정말 일관되게 선택하였습니다. DBS에서 선택했던 저의 성향을 더듬어 가면서 선택했던것 같습니다.

한자능력은 한자를 포기한 저도 아는 한자가 많이 나온 만큼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