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T는 첫 응시이며, 개인 사정상 전혀 준비를 못한 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ㅠ

 

1. 언어영역: 80% 정도 풀었고, 푼 것은 90% 이상 정답을 확신할 정도였습니다. 난이도 - 중

2. 수리영역: 95% 풀었고, 앞쪽의 한 문제(경우의 수 관련) 놓쳤습니다. 난이도 - 중하

3. 추리영역: 약 70% 정도 풀었고, 어렵다기보다 앞에서 시간을 소요하여 뒤쪽의 상대적으로 더 쉬운 듯한 언어추리 문제를 많이 놓친 것이 아쉬웠습니다. 난이도 - 중상

4. 시각적사고영역: 약 70% 정도 풀었고, 푼 것은 95% 이상 정답을 확신할 정도였으며, 많이 못 푼 것이 아쉬웠습니다. 난이도 - 상

5. 상식영역: 약 60% 정도 풀었고, 푼 것은 80% 정도 정답을 확실한 정도였으며, 많이 못 푼 것이 아쉬웠습니다. 난이도 - 상 

(특히 상식영역에서 역사문제가 많이 나온 편이었는데, 한국사 뿐 아니라 세계사도 나오는 등 해당 영역에 대한 암기공부를 하지 않으면 사실상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찍을 경우 감점 처리되고 정답률이 중요하다고 공지가 나와서 저는 무작정 찍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시각적사고영역에서 시험지를 돌리거나 접는 것을 금지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고, 해당영역을 풀기 시작하자마자 감독관이 여러 사람들에게 그리면서 풀면 안 되고 그냥 보고 풀라고 서너번 강조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고사장에서는 이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해서 제가 응시한 고사장은 좀 불리했던 것 같고 이 점이 다소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구제책도 마땅히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운이 좀 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ㅠ

어차피 SSAT를 유형도 모른 채로 처음 접해본 경험이어서 그냥 즐기듯 시험을 치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