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신감 있게 면접을 봤어요. 철판을 깔은거죠. 
제가 잘 알고있는 저에 대한 질문들, 예를 들면 제가 했던 프로젝트를 말하라고 하던가 조직활동에 대해 말하라고 할때에는 
정말 eye contact도 열심히하고 당당한 목소리로 잘 말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고난은 저의 전공과 직무 관련이었던거 같습니다. 
제 전공에서는 problem-solving skill을 중시로 배우기 때문에 삼엔에 들어와 프로젝트 참여에 있어서 기여할수 있을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래도 관련이 크게 있다고는 보시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저에게 어떤 부서에 관심이 있냐고...쓰읍....
솔직히 서스름없이 모든 질문에 다 대답했지만 (철판을 깔았다고 말씀드렸다싶이...) 그래도 솔직히 알맞은 대답을 한거 같지는 않네요.
자신감도 보였고 의지도 보였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보고 삼엔을 어떻게 접했냐고 물어보면서 어떤 부서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깐 엄청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집착하시면서 물어본게 압박면접이었던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깐 숨이 막히네요. 
제가 준비해간 롤모델, 감명깊이 읽은 책, 좌우명, 가치관, 삼엔의 미래 이런건 아무것도 질문하시지 않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