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차후에 면접 보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삼양식품 면접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글이 많아서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후기를 올립니다.

서류전형이 5/9일 마감되어 5/16일에 개별연락을 받았습니다.
다른직무는 1차때 보통 10명정도가 면접을 봤고요, 재무팀만 20명이 면접을 봤습니다.

1차 면접방식은 면접관님 두 분(감사팀장님과 재무팀장님이였던 것 같습니다.)에 지원자 5명씩, 40분간 진행됐습니다.
한명씩 기초적인 회계지식에 대해 질문을 하셨습니다.

생각나는 질문은 
1. 법인사업자가 가장 중요하게 내야하는 세금의 종류 3가지가 무엇인가?
2. 유형자산과 재고자산의 차이는?
3. 세금계산서와 계산서의 차이는?

이 외에 2가지가 더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_$) 

그리고 기타 공통질문으론 
1분자기소개, 상사가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핀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관련하여 한사람당 3가지 정도 여쭤보셨습니다.

1차면접은 이틀 뒤에 문자, 이메일로 통보받았습니다.
(역시 합격자에게만 연락이 갔습니다) 

예전 후기를 보면, 한사람에게만 집중질문을 하셔서 병풍이었다, 이미 내정자가 있는 듯한 면접분위기였다라는 내용이 있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면접관님이 고루고루 질문하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매우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2차 면접(최종)에는 다른 직무는 보통 5~6명분들이 면접을 보셨고,재무팀은 11명이 면접을 봤습니다. 
5명,6명씩해서 총 두 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분(상임감사님, 사장님, 지원본부장님)이셨고 30분동안 진행됐습니다.
아무래도 높으신 분들이 계신자리라 1차때만큼 편안한(?)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질문은 공통질문이 많았습니다.
1분자기소개, 회계팀에 지원한 동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또는 궁금한 사항
그리고 개별질문은 1차와 마찬가지로 이력서에 있는 사항을 물어보셨습니다. 

아쉬움 점이 있다면,,, 면접비 대신 과자와 라면을 주신다는 후기를 얼핏 본적이 있었는데 과자를 못 받아서 아쉬웠습니다...(ㅠ ㅠ)

2차 면접 역시 합격자에게만 발표가 나는데....휴 정말 삼양식품 꼭 입사하고 싶네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1층에 전시관이 있는데 1960년대부터 출시했던 모든 제품들이 전시되어있어서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