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최종면접까지 가게됐네요.. 전 구미사업장이였구요~ 생산관리직입니다.
그리고 품질관리 지원하신분은 영어 준비하셔야 할듯 합니다.
전 오후 1시 타임이였고 약 35명정도 있었습니다. 오전 반과 오후 3시 타임이 있었기 때문에 약 100명정도가 최종까지 왔는거 같네요~

면접장은 A, B장 두 곳에서 동시에 보며 한 방에 5명씩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한번에 10명씩 들어가게 되는거죠... 전 A면접장 첫번째 타임이였습니다..ㅜㅜㅜ

처음 들어가면 네분이 앉아계십니다. 1차때 안내하시던 분이 들어와계시고 나이를 지긋이드신 2분과 과장급 정도로 보이는 분이 계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긴장 풀라고 간단한 인사말과 동시에 5명의 지원자들에게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그리고는 랜덤으로 한명씩 자기소개 위주로 묻습니다. 

면접하면서 너무 긴장해서 전체 질문은 기억나지 않지만 기억나는데 까지의 질문만 적을게요.
부사관했다고 했는데 몇년했나요? 왜 했나요?
우리회사에서 무엇을 하고 싶나요?
PCB공정 어떻게 되는지 아나요?
대학시절, 그와 관련한 프로젝트 경험있나요?
영어 어느정도 하나요? (품질관리직무 해당자)
여기 계시는 면접관 한분 어떤지 느낌을 영어로 말해보세요
자이툰 왜 지원하게 됐나요? 아르메니아 전쟁분쟁지역이잖아...그런데 왜 갔어요?
실업고에서 진학했는데 왜 갑자기 전향했나요?
어디 아르바이트 했나요?
자신의 최종 꿈이 먼가요?
자신의 장점이 먼가요? <-- 이질문 엄청 빡십니다. 성실함 이런거하면 털립니다. 그거 너무 포괄적인거 아냐? 딴데가서도 할 수 있잖아! 등등 엄청 머라고해요...ㅎㅎㅎ 

이정도 기억나구요. 위의 질문에서 좀 더 깊이 있게 들어갑니다. 위 질문은 제가 받은것이 아니라서 깊이 있는 질문은 생각이 않나구요..

다음은 제가 받았던 질문 중 기억나는 것입니다.
몽골에서 뭐했나요? IT 쫌 하나보네요?
어디 일을 하고 싶나요?
1차때는 PCB하고 싶다고 되있는데?
1차때 LED 관심있다고 한거예요? 카메라 모듈직무에서 본인의 전공이 도움 될만한게 머있나요? 팀웍 이런거는 다른 데도 할 수 있자나요.. 그런거 말고는 없나요? 
카메라 모듈에서 중요한게 먼지 알아요?.
카메라 모듈 관련 프로젝트 경험 있어요?

한 면접장에 5명씩 들어가고 약 40분간 합니다.
생각보다 질문을 많이 못 받기 때문에 본인에게 들어오는 질문만큼은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면서 느낀것은 어정쩡하게 아는 것은 그냥 모른다고 하는게 낫습니다. 괜히 아는 척하다가 압박면접땜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해서 털립니다..ㅋㅋㅋㅋ 이상, 기억나는데까지의 면접내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