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공학관 C동에서 봤습니다. 저는 지방이라 전날 올라가서 모의고사 한번 풀어봤네요.


이번이 처음보는 SKCT라서 좀 긴장했었습니다. (문제 바뀐것도 처음이라 다들 긴장하셨을 것 같네요ㅎㅎ)


 


입실은 9시 10분까지지만 시험은 35분부터 시작했구요, 아날로그 손목시계도 착용금지여서 가방에 보관했어요. 핸드폰은 나눠주신 쇼핑백에 집어 넣어 제출했구요. 컴퓨터 사인펜만 사용가능해서 당황했습니다. SSAT는 볼펜으로 풀수 있었는데ㅠㅠ


 


감독관께서 타이머를 들고 '시작'하면 바로 풀어갑니다. 종료 10분전, 5분전 알려주셨구요, '종료'하면 동작그만.


 


파트1 (?)은 언어부터 물어볼줄 알았는데 상황판단(?)부터 물어보더군요. 회사생활할 때 어떻게 할것인지 관련된 문제들. 그런데 지문이 눈에 잘 안들어왔습니다ㅠㅠ 은근 물어보는게 쉬운 상황들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답이 될 것 같은 보기가 꼭 두개씩은 있었습니다. 어차피 문제 성격상 100% 답은 없겠지만 은근 고민되는 문제들도 있었어요. 아마 시간제한은 20분.


 


파트 2, 3, 4는 언어, 수리, 추리 였던 것 같은데 거의 정신없이 풀어서 아마 수리와 추리가 섞여 있었던 것 같아요. 25분, 20분, 25분 순서로 시간제한이 있었던 것 같네요.


 


저는 시험지가 R 타입이라 상황판단 파트중에 20번까지만 풀어도 되는게 있었는데요, 그래도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풀었어요. 아마 16, 17번까지 풀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2교시 인성은 시간여유 있었습니다. 대부분 풀고 쉬는 분위기였습니다.


파트 1은 '나는 ~한적이 있다' 또는 '~한 편이다' 이런식으로 한줄짜리 지문에 아주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4개중에 선택해서 마킹하는 것이었어요.


 


파트 2는 두개중에 나와 가까운 문제를 고르는것이었네요. '가'에 가깝거나 '나'에 가깝거나 하는 문제였어요. 


 


둘다 정답은 없지만 중복문제가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소신있게 체크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다 풀고 엎드려서 쉬거나 자라는말에 감독관분들 보면서 멍때렸네요. '우와 나도 저분들 처럼 입사하고 싶다...' 이러면서요ㅎㅎ 


 


전반적으로 시험장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다 끝나고 나서 감독관분들이 "문제가 처음이라 당황하셨죠? 저희도 당황했습니다" 이렇게 분위기도 풀어주시고요. SKCT로 바뀐후에 보완을 굉장히 중시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