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 후기를 남겨 향후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삼성물산(상사) 면접 후기.
1. SSAT.
언어영역에서 고사성어와 한자문제에 조금은 자신이 있었고 실제 문제풀이에서도 시간이 조금 남았습니다. 수리와 추리에서는 풀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답을 구했고 잘 모르겠는 문제에 대해서는 과감히 답을 찍고 넘어가 모든 문제를 풀긴 다 풀었습니다. 직무적성도 열심히 풀었으나 약 35문제까지 풀고 뒤에 문제는 마킹도 안하고 그냥 남겨뒀습니다. 그리고 상황판단과 인성은 정말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2. 면접.(삼성물산(상사) 면접은 강남역에 위치한 서초사옥에서 진행됩니다.)
PT면접 : 저는 먼저 피티면접을 봤습니다. 주제는 새로 개발한 신섬유에 관한 것이었고 2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1번은 신섬유의 특징은 무엇이고 이 특징으로 미루어 보아 어느 시장이 가장 잠재력이 있겠나?에 대해 영어(4분)로 대답하는 것이였고, 2번은 경쟁사와 경쟁 피티를 한다고 가정해 보았을 때 자사의 장점과 발표자의 장점을 부각시켜 보아라?에 대해 한국어(6분)로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50분간의 준비시간이 주어지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면접 진행하시는 분이 피티면접 들어가기 전에 제2외국어 면접도 봐야하니 같이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중국어면접 : 피티면접을 보기 전에 10분 정도 중국어 면접을 봤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입사 후 포부까지 다양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임원면접 : 임원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장점을 그린 표?!를 작성해서 들어갔고 인사 후 왜 이렇게 작성했는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 이후로 약 1분간의 자기소개가 이어졌고, 질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면접은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고 크게 어려운 질문 없이 대답을 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 : 주제는 정부의 중소상공인 보호와 관련된 주제? 였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지나서 가물가물 하네요.) 이 주제는 한창 이슈가 되었었던 정부의 SSM 규제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조에 6명이였고 찬3, 반3으로 나눠 약 3분간의 생각정리 시간을 거쳐 방으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준비시간에는 조원들과의 일체의 의견교류는 불가하고 메모한 종이는 토론 면접방으로 들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기조연설 없이 바로 토론을 시작하였고 토론이 활발히 진행되지 않자 찬성과 반대 입장을 바꿔서 또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시간이 남아 1:1로 역할을 주어주고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토론은 약 30분간 진행이 되고 토론과 관련된 면접관 분들의 별도 질문사항 없이 마쳤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