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은 4명 결시였네요.




이번 SSAT는 전체적으로 문제수가 늘어난 만큼 시간관리를 잘 하는 것이 관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도 같이 늘어났다고는 해도 이론상 시간인 30초, 1분은 솔직히 막힘 없이 풀었을 때에나 가능한거고..


시간 관리가 정말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진만큼 문제를 깔끔하게 조정했으니 전체적인 난이도로 따지면 이전 시험과 같은 것이 아닌지..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이번 시험은 눈과 두뇌회전이 빠른 사람에게는 확실히 유리했을 것 같네요.




저도 상반기 SSAT 쳤었고 이번이 2번째인데 비교하며 적어 보겠습니다.




언어 - 5문제 못 풀고 비웠습니다.


     상반기때는 한바퀴 돌고 비워뒀던 3문제 다시 읽어보고 찍을만큼 시간이 됐었는데..


     문제 난이도는 모르겠고 지문 해석 부분에서 귀찮은 문제들이 많이 줄어서 그건 좋았네요.


수리 - 1문제 비웠습니다.


     저는 대소비교 문제는 다 넘기고 뒷부분부터 풀었는데요.


     수리 뒷부분도 확실히 깔끔한 문제들로 이루어져서 마음은 편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대소비교 문제 4갠가 찍었네요ㅋ


추리 - 8문제 비움..


     이상하게 수추리가 안 풀려서 도형, 신유형, 언어추리 순으로 풀었습니다.


     도형, 신유형은 쉬웠고 언어추리도 모의고사 수준으로 나온 듯


     (상반기는 모의고사만 풀고 갔다가 망했는데..ㅋ).


상식 - 10개 비움


     다들 상식이 헬이라 하셨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상반기가 더 어려웠다 느껴지는데..


     상반기는 이게 상식문제인지 언어문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지문이 너무 길어서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고 문제도 어렵고 과락의 위협까지 느꼈었는데 


     이번은 상대적으로 지문도 짧고 문제도 깊은 지식을 요구하는 것도 없고 문제에 힌트도 있는 것 같고..


     회계학과 출신이라 그런가;;


     암튼 저도 잘하진 못했지만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정도로 헬까지는 아니었던듯..


     이것에 비하면 문제집과 상반기가 진짜 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