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대림산업 1차 면접 후기 올립니다.
 
저는 기계/플랜트 부분지원자였고, 오후면접이었습니다. 오전면접은 설계분야 면접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1차면접은 오전, 오후 총 400명 가량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200명가량 합격시켰다고 알고있습니다.
2차면접에서 50~100명가량 탈락시킨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대림산업에서 뽑는 신입사원수는 100~150명 가량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이제 진정한 면접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면접장소(대림산업 트윈트리빌딩 지하식당)에 가면 명찰을 받게 되고 출석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곳곳에 부착된 조편성표를 보고 자기조를 알아야했습니다. 6인1조로 편성되었습니다.

인성면접
- 상무님을 비롯한 임원분 세분과 저희조 6명, 3 : 6, 면접이었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다들 편안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식사했는지 물어보시고 긴장하시 마라고 하십니다.
- 질문내용: 
1. 과거대림산업에 지원한 경험 유/무. (있을 경우, 어디서 탈락했는지 물어보십니다.)
2. 과정과 결과 중 어떤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그 이유?(양자택일 질문입니다. 둘 다 선택 못하게 하십니다.)
3. 만약 대림산업에서 귀하에게 해외파견(3~7년, 중동/아프리카)을 보낸다면 받아드리겠는가?
4. 상사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귀하에게 시켰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전공 PT발표
- 면접관님 3분께서 앉아계시고 개인적으로 방에 들어가 주어진 과제를 발표하는 면접입니다. 
면접방식은 면접전, 발표준비 10분, 각 방에서 개인적으로 발표 5~10분, 질문 5분정도 소요됩니다.
- 질문내용 : 총 8가지인가? 10가지인가? 기계에 관한 질문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1. 냉동사이클 원리를 설명하라.
2. 용접시 용접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3가지 이상을 들고 설명하라.
3~8. 기억안남 --;;;;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 생각조차 나지 않습니다.

3. 토의면접( 토론면접이 아닙니다. 찬반. 흑백을 가리는 토론이 아닙니다. )
 - 역시 면접관님 3분 앉아계시고 조원들과 함께 면접이 이루어지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 역시 편안한 분위기를 면접관님들께서 유도해주십니다. 농담도 해주시고... 식사안했으면 앞에 있는 음식을 좀 먹어라고 권유하기도 하십니다. 
 
 - 토의내용 : 신생기업이 살아남기위한 방안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토론이 아닌 토의입니다. 조원들간의 팀웍과 자기역활이 아주 중요합니다. 저의 조의 경우, 진행자 1명, 서기 1명, 시간체크 1명, 최종결론 발표자 1명. 이렇게 미리 정한뒤 토의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토의내용에서 반대의 의견이 나올 수 있지만, 반대하는 것은 옳지 못한 방법입니다. 
의제과 관련되지 않는 내용이 나왔을 경우 사회자의 유연한 진행으로 위기를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들이 한가지 한가지 의견을 제시할 때마다 면접관님들께서 점수를 채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1차 면접이 끝나면 면접비 + 대림미술관 입장권 받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대림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