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면접을 봤습니다.

친절한 안내원분들이 다과와 음료수를 준비해놓고 계셨습니다
총 10여개 조(확실히 기억나진 않습니다)로 나누고, 그 조들을 또 2그룹으로 나누어서 전공-인성면접을 먼저보는 그룹과 토론을 먼저 보는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저는 불행히(?)도 전공-인성면접을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화공인지라 열전달, 반응공학 등의 문제를 받을 줄 알았는데, 문제는 의외로 유기화학이나 고분자적 지식으로 푸는 문제였습니다. 어렵지는 않았는데 준비를 안하다보니 다소 당황..
발표하고 난 후 바로 인성으로 넘어가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는데..
대부분의 질문들이 인재상에 관련된 내용들이었습니다.
예를들면, 효성의 인재상이 ~한데 이러한 인재상에 비추어 너의 경험을 이야기해 보라.. 이런식.

이제 토론면접
이들과 함께 토론면접실로 이동합니다 토론면접은 뭐 비중이 크지 않을테니 다들 적당히 적당히..
의외로 전공이나 인성면접때보다 더 긴장해서 말을 많이 못한것 같습니다.
토론 마지막즈음에 면접관님들이 면접자 중 한명을 지목해서 최종 의견에 대해 한번 정리해서 말해보라고 시키셨는데.. 그 한명을 지목하는 기준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긴장되는 면접을 무사히 마치고 면접비를 수령해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