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롯데 원스탑 채용 프로세스... 힘들었습니다;
아침 7시50분까지 가는 것도 그렇고 중간 중간 텀이 너무 길어서 무료해지더라구요...

1교시
엘텝(롯데 직무적성검사) 푸는데 잠이 덜 깬 머리로 열심히 풀었습니다. 다만 역시나 멍한 기운이 있어서 아무래도 제 실력 발휘 못한 게 아쉽... 

다음 2교시
12시 조금 지나 점심시간 1시간 가량 갖고 곧바로 2교시 임원면접 봤습니다. 이전에 삼성을 면접 보고 온지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좀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확 느꼈습니다. 질문도 왜 뽑아야되는지 이야기해 보아라랑 관심 가지고 있는 시사 부분 먼저 물으시고 그에 대한 견해 물으시고 제가 부족한 부분 어떻게 보충하겠냐 같은 특별히 어려운 질문은 없고 대체적으로 다른 분들에게도 본인 경험 위주로 해서 잔잔하게 흘러갔습니다.

다음 3교시 토론 면접, 찬반 아니라 결론도출형식인데 딱히 결론도출도 아니고 그냥 본인 아이디어 도출 정도로 하는게 적합한 주제였습니다.

이어 4교시, 영어면접. 
감점 없다고 해서 준비없이 갔습니다. 역시나 망... 그냥 좀 몇 마디 하다 머쓱하게 웃다 나왔습니다.

마지막 5교시 드디어 구조화 면접이었습니다. 그냥 속속들이 다 파헤쳐지는 그런... 질문은 기출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지만 제 경우에는 모범답안 식으로 준비는 안했습니다. 외워가면 분명 티 날테니 그냥 제가 실제 했던 경험이랑 매칭만 시키고 어떻게 이야기할지까진 정하지 않아서 갔고 실제 그 덕분에 많이 버벅이긴 했지만 그래도 진실되게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마치고 나니 저는 오후 6시가 살짝 넘었는데 일찍 끝난 분들은 아마 4~5시즈음에도 가셨을 것 같고 저는 거의 막바지였으니 늦게 가신 분들은 6시30분전후 즈음 끝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