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s 면접 후기 올려요
면접장에 도착하니 1층 로비에 모여있었어요 진행요원분들이 입구 우측 칸막이 된 6인용 테이블에 이름 호명하면서 대기하라 셔서 대기하다가 전체 면접 대기장으로 올라갔어요

면접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저는 처음이 pt면접이라 pt면접 대기장으로 이동
조별로 과제 받고 10분 문제 선택후에 40분인가 50분 준비해서
면접장 방 앞에서 개별로 대기.. 진행요원분께서 긴장되시죠 하면서 물 주시더라구요

들어가서 인사하고나니 pt 준비한거 발표하라고 하셔서 우측에 있는 보드(벽) 앞에 보드마카 꺼내들고 섰어요 제가 선택한 과제에 대해서 pt를 하면서 판서를 하려 했는데 글 쓰려 할 때마다 면접관님들이 보셔서 눈 마주치느라 보드마카 뚜껑만 열어놓고 결국 준비한 판서 하나도 못하고 자리에 다시 앉음..ㅠ.ㅠ
그래도 다행히 pt하면서 긴장이 풀려서 말문이 열리더라구요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질문이 줄어들고 서로 눈빛 교환 하시더니 수고했다고 나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나가서 문제지 반납하고 다시 토론면접 대기장으로 이동

조별로 찬반 토론형식의 과제 주시고 면접장 이동하기 직전에 찬반 지정해주시더라구요
들어가서 앉았는데... 처음 자기소개 및 과제에 대한 자기 의견 돌아가면서 할 때만
혼자 말 많이 하면 다른 분들 할 말 없을 거 같아서 적당한 분량으로만 이야기 했는데 이제 중반부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토론을 중단시키시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할 사람 있으면 해보라셔서 할려고 손을 드는데 지원자 한분이 벌떡 일어나셔서 결국 기회는 그 분께.. ㅎㅎ;;

짧은 질문하시는 분 한분,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와 같은 난감한 질문(이거 묻지는 않으셨어요 예시에요;;)
만 골라서 하시는 분 한분, 거의 눈 감고 팔짱끼고 카리스마로 압박하신는 분 한 분
그리고 첨부터 끝까지 날카롭게 째려보시는 분 한 분 있으셨어요
개인적으로는 째려보시는 분은 눈이라도 마주칠 수 있어서 덜 어색해서 젤 좋았구요

나와서 전체 면접장으로 이동한 담에 교통비 받고 서명하고 집으로..
면접보고 나온 소감은요.. 잘 본 것 같다 못 본 것 같다 이런 판단 절대 안들고 그냥 제가 실수 한거만 생각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