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당일 날, 삼성 SDS사로 갔었는데 그 곳에는 이미 먼저 오신 분들이 다수 있었고, 8시부터 면접을 시작하였는데 저는 토론 - 임원 - PT 순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론 면접할 때는 원래 제가 사회자 역할을 준비해와서 처음부터 그러려고 했는데, 면접관께서 각자 찬반 입장을 밝히고 바로 토론에 들어갔고, 다른 분들께서 말씀을 잘하셔서 한 동안 기회를 못 잡다가 중간에 발상 전환용으로 다른 쪽으로 제시했었고, 그 이후로 조금이나마 말을 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면접관께서 하고싶은 말을 할 사람이 있으면 얘기하라고 할 때, 손을 들고 얘기하면서 토론을 마쳤습니다.

이어서 임원 면접때는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가운데에 앉아 계신분께서 긴장되어 있다고 말씀하시길래, 순간 아차했지만 이내 저는 항상 상급자나 웃어른, 처음뵙는 분에 대해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라고 얘기 했더니, 그 분께서 농담이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바로 자기소개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에 대해서 준비한대로 얘기한 후에 한 15분 정도 얘기를 했는데, 학교 생활과 관련하여 학점과 리더십, 공모전 입상에 대한 것과 상대방이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군 생활과 관련하여 제가 특이하게도 부관병과이라서 그런지 부관병과의 특성과 학군 단기 특성상 한 곳에 머무는 데 부대를 한 번 옮긴 이유와 리더십관련 에피소드 등에 물어봤으며, 마지막으로 제가 면접과 관련하여 시종일관 경영지원(인사)에 대해서 강조하였더니, 다른 면접관께서 제가 합격하였는데 원하는 직업(직책)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와 그 것과 관련하여 새로운 부서로 왔을 경우 어떤 자세로 임할 것인가에 대해 물어보는 것을 끝으로 임원면접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PT면접과 관련하여 처음 2가지 주제를 받았습니다. PT면접에 들어가서 서서 발표를 했는데, 저는 주로 제가 작성한 답안을 보면서얘기하면서 때로는 면접관들의 반응을 살펴보았으며, 제가 발표한 순서로서 현 상황(시장) - 타 회사 상황/정책 - 자 회사 상황 / 정책 - 전략 제시 - 결론 순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걸린 시간은 대략 7분 정도였고, 발표를 마쳤을 때, 가운데에 계신 여성 면접관께서 저한테 마케팅에 대해서 많이 연구했냐고 물어보시면서 결론을 요약해서 말하라고 해서 그에 대한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임원 면접과 비슷하게 자기소개부터 해서 대학 시절, 군 시절에 관한 질문을 하였는데 거의 임원 면접 때 나온 질문과 비슷하였으며, 그외에 영어(TOEIC) 점수가 왜 낮은가,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유에 대한 질문, 제가 지원한 경영지원(인사)에 대해서 인사 관련 자리가 없는 데, 다른 직종으로 발령받을 경우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및 학과와 관련하여 행정학과는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려는데, 왜 이 곳에 올 생각을 했는가 등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나니까 대략 11시 20분이었습니다. 스탭의 안내로 면접비를 받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