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하반기 면접을 보았습니다. 
GS글로벌의 경우 인적성을 보지 않기 때문에 1차 면접 인원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면접도 이틀 간 치뤘고
시간때도 오전 타임, 오후 타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면접은 하루에 몰아서 토론, 인성, 영어, PT면접을 모두 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각 면접에 대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토론 & 인성>
11명이서 들어가게 되고 면접관 4분께서 앞에 앉아계십니다. 모두 각 팀의 팀장님이십니다.
인사팀 과장님께서 차렷 경례를 외치시고 인사를 한 뒤에 앉습니다. 
하반기의 경우 "광해군은 성군인가 폭군인가"에 대해서 토론을 하게 되었는데 앞에 종이가 있고 1~2분 정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주십니다. 그리고 한 명씩 돌아가면서 의견을 개진하고 30분 간 토론을 하게 됩니다. 토론이 끝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인성 면접이 시작됩니다.

종합상사의 PT는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본인의 해결책을 묻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GS글로벌의 경우에도 문제 3개를 주셨고 30분 간 3개의 문제를 모두 풀어야 했습니다.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구체적인 무역 상황을 가정하시고 나라면 어떻게 해결할지 리마인드를 하며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발표는 3분간 하고 이어서 5분 정도 질문이 이어집니다.

<영어>
영어 면접은 정말 부담이 없습니다. 여쭤보시는 내용도 워낙 간단하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오신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면접관님은 두 분이 앉아계시고 워낙 밝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영어 면접은 전혀 부담 갖지 마세요! 제가 듣기로 Pass Fail 정도만 가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