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아시다시피 임원, pt, 토론 이렇게 3가지 종류의 면접을 봅니다. 
우선 저는 임원-PT-토론 순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오전, 오후타임으로 나눠서 면접을 보는 것으로 아는데 저는 12시 30분부터인 오후 타임이었습니다.

[임원면접]
압박면접 보다는 임원분들께서는 면접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웃어주시기도 하시고, 최대한 배려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임원면접에서는 우선 1분 자기소개를 먼저 하고, 자기에 앉으면 면접관님들께서 자기소개서를 읽으시면서 궁금하신 것들에 대해서 물어보십니다. 저는 취미에 대한 부분과 자신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편인지 끌려다니는 편인지 물어보셨습니다. 참고로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니 자기소개서를 철저히 분석하셔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무와 관련해서 지원자가 이 일을 어떻게 해낼 것인가에 대해 여쭤보십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명을 해야하는 직업이다라고 한다면 당신이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지 않고 똑바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식의 질문. 그리고 마지막 발언하시고 끝내시면 되겠습니다.

[PT면접]
전공관련 3개 주제의 키워드를 주고 고르는 것입니다. 택1을 하면 문제를 프린트 해서 주십니다. 문제는 여기다 적을 수는 없지만 회사의 주업무 중 자신이 지원한 직무와 연관된 것들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하필이면 모르는 문제를 선택해서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간단)를 한 후에 죄송하지만, 잘모르겠다고 먼저 말씀드렸더니, 다른 전공 내용에 대해 질문해주셨습니다. 

[토론면접]
다른 부분도 자신이 없었지만 특히 토론은 자신이 없어서 문제지 받자마자 덜덜 떨면서 찬/반 의견을 적어내려갔네요 ㅜ 우선 들어가면 토론 주제가 적힌A4용지 한장을 주며 자신의 의견을 적으라고 하고 나중에 본인이 찬/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인사하고, 돌아가며 자기소개 한 후에 토론이 진행됩니다. 각자 2번 정도 발언하고 나니 처음주제를 조금 바꾸어서 다시 진행되었습니다. 이 역시 모든 면접자가 한 번씩 발언하고 토론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각자 인성질문 조금씩...약간 다이나믹하게 여러가지를 많이 한 것으로 기억납니다. 

여튼, 모든 면접이 하루에 이루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는 이로써 마칩니다. 그럼 모두 가고 싶은 기업에 꼭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