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1차면접(5월29일), 2차면접(6월11일)
경기도 소재 D대학교 기계공학과/3.36/토익 770/오픽 IL

저는 생산관리 부서에 지원했습니다. 

먼저, 1차 면접은 5월27일~29일까지 3일에 걸쳐 치러졌습니다. 1차면접은 실무진 면접으로 PT면접+역량면접 두가지 였습니다. 오전 9시 30분까지 입실이었고 저는 10분정도 일찍 도착해 면접자 대기실에서 대기했습니다. 입실시간이 지난 후 면접자들을 인솔하시는 코웨이 선배님께서 오늘 면접에 대해 여러가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몇 분을 더 대기한 뒤 PT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PT면접의 경우 지원한 직군에 따라 각기 다른 자료가 주어집니다. 제가 지원한 생산관리 부서의 주제는 '코웨이가 수출전문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이라는 대략 이런 내용의 주제였습니다. 다른 직군은 어떤 주제였는지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ㅠ PT 준비는 면접자 대기실 바로 옆 방에서 30분동안 준비했습니다. 30분동안 주어진 자료를 보고 분석한 뒤 전지에 옮겨 적어야 했습니다. 타 기업의 경우 PT면접에서 주어지는 자료가 방대하다고 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깔끔하게 딱 두 장이었습니다(표지포함). 어찌 보면 좋을 수 도 있지만 코웨이에 대한 기업정보와 지원한 부서에 관한 정보가 없다면 조금 막막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 전에 코웨이 관련 기사를 1년치 정도 찾아보면서 여러가지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활용해서 PT 준비를 했습니다. 

PT 준비가 완료된 후 2인 1조로 이동합니다. 발표는 한명씩 들어가며 발표시간은 5분입니다. 처음 들어가서 면접관님들께 인사를 하고 전지를 벽에 붙인 뒤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5분여간의 발표가 끝난 후 제 발표내용에 대한 질문을 2가지 정도 하셨습니다

그렇게 PT 발표가 끝난 후 2인 1조로 다시 PT면접 때 뵈었던 면접관님들 앞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총 3분 이셨습니다. 저는 면접이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 '오늘 여기까지 어떻게 왔나' '밥은 먹었나' 등의 가벼운 질문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점점 이야기 할 수록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노력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직무관련 내용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지원한 공장에서 무엇을 생산하는지 아는가' '생산관리는 무슨일을 하는 것인가?'와 같은 내용이 주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렇게 30여분정도 면접을 본 후 1차 면접이 끝났습니다.


2차 면접은 6월10일~11일 이렇게 이틀 동안 치뤄졌습니다. 저는 둘째 날에 면접이었고 오전 9시 40분까지 입실이었습니다. 2차 면접은 1차 때보다 여유있게 도착해서 9시까지 도착했습니다. 
1차 때에 비해 면접자 대기실이 많이 휑했습니다. 이후, 인솔자 선배님께서 면접에 들어갈 조를 정해주시고 2인 1조이며 면접시간은 40여분 정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맨 마지막 조였고 3인 1조였습니다. 약 11시 정도에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면접관님은 총 두 분이셨습니다. 인사를 마친 후 1차 때와 같이 '밥 먹었는지' '어떻게 왔는지'와 같은 질문을 하시며 저희들 답변에 많이 웃어주셨습니다. 2차 면접의 질문은 평이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어떤 과목을 좋아했는지, 왜 좋아했는지등과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계공학과면 생산관리 부서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데 왜 지원했는지와 같은 질문 하셨고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을 보시고 아직도 PC방에서 근무하는지등과 같은 기본적인 질문을 주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영어로 30초 정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마치고 면접이 끝났습니다. 면접시간은 총 20여분이 조금 넘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