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포스코건설
지원분야: 플랜트 기계
시기: 2012 상반기

송도에 있는 센트럴파크에 도착하였습니다.
카페테리아로 올라가서 대기를 타다가 18층 대기실로 향했습니다. 그 곳에서 김밥과 두유 및 머핀을 먹으며 포스코건설에 대한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AP면접때 발표할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니 딱 11시 30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12시 20분까지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의외로 맛있었습니다ㅋ

가장 마지막 조에 편성 되는 바람에 2시까지 또 대기를 타다가.. 그룹 토론을 하러 갔습니다.
그룹 토론의 주제는 여행사 팀장이 되어서 6개의 나라 중 한 곳을 정해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총 9인 1조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A B C D E F 라는 이름의 6개의 나라가 제시되었고 각 나라마다 3곳의 명소가 소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명소마다 만족도가 1점부터 5점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저는 D국 지지자가 되어서 토론에 임하였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D국의 명소는 The great Wall 과 고궁, 그리고 등빙축제 였습니다.
그리고 A B 국과 C D 국, E F 국이 근접해 있어서 서로 이동할 때 교통비용이 들지 않지만 A B 에서 C D 로 갈때는 100만원, A B 에서 E F 로 갈때는 130만원, C D국에서 E F 국으로 갈 때는 80만원의 항공료가 소요 되었습니다. 이런 비용 측면에서도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또 제시되었던 것이 라이벌 여행사에서 젊은 사람을 타겟으로 하여 성공하였고 점유율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상황들을 모두 이해하여 하나의 테마를 정한 뒤에 홍보 문구 및 홍보 방안까지 정하는 것으로 토론은 마무리 되게 됩니다. 

기조발언을 2분씩 하고 나면 그때부터 40분간 토론을 시작하게 됩니다. 
정신없이 토론을 하고 난 결론은! 제가 지지한 D국과 C국을 패키지로 묶고 (제 의견이 반영!) 거기에 원하는 사람만 + @로 다른 국가를 여행하게 하는 거였습니다.
홍보 문구로는 여행은 Hot! 이었나... 아무튼 눈에 띌만한 문구를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홍보방안으로는 여행사 앱을 개발하여 홍보를 하고, SNS나 블로그 등을 이용한 바이럴마케팅 홍보 활동으로 정하였습니다!
다 하고나니 면접관님께서 칭찬을 해주셨습니다ㅋ 포스코건설에 여행사 하나 차려도 되겠다시며...ㅋㅋ 아무튼 기분 좋게 GD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다음차례로 AP를 하였습니다. 아침에 작성한 자료를 복사하여 면접관분과 제가 한 장씩 가지고 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 보기 전 10분동안 발표 연습을 하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발표를 시작합니다. 
상당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8분간 발표를 하고 나니.. 수고하셨다고 나가보시라고...하셨습니다. 질문사항도 없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나서 바로 전공면접을 보았습니다.
Q 학과가 무슨학과세요?
Q 저희 포스코건설에 지원한 이유는요?
Q 포스코 건설에 들어오게 된다면 어디서 일하고 싶으세요?
Q 기사자격증은 있으시나요?
Q 저희는 다른 건설사와는 다르게 기사자격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장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급할 때에도 기사자격증이 있어야 진급이 되게 됩니다.
Q 어느 과목을 재미있게 들으셨나요?

이제부터 전공질문 시작!
Q 공동현상(CAVITATION)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Q 공동현상 방지 대책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Q 주철과 주강의 차이는?
Q 찌그러진 탁구공을 끓는 물에 넣을 때 다시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Q 영구기관이란?
Q 아보가드로의 법칙이란?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한 3개정도 답변을 못한 것 같습니다..ㅠㅠ 에휴 ㅠㅠ 

이렇게 길디 긴 면접이 끝났습니다.. 면접 비중이 AP >> GD >>> ST 라고는 하지만.. ST를 잘 못봐서.. 영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