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 2013 한진해운 하반기 1차면접을 보고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기에 저 또한 제 경험을 나누고 싶어, 그리고 한진해운에 관한 자료가 많이 없어서 올립니다. 

 

한진해운 1차면접은 토론 / 역량 / 영어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론 역량 영어 면접 순서대로 보며 

 

토론면접을 보고 바로 그 자리에서 역량(자기소개서 위주)면접을 봅니다. 그 다음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영어 면접을 봅니다.

 

처음 가면 4~5명으로 이루어진 조를 배정받으며 대부분 남자가 4명 여자가 1명 정도로 남녀비율이 이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인사담당자님의 말로는 예전에는 7~8명 정도로 조를 배정했었는데 면접자의 역량을 쉽게 알 수 없어 조원을 최대한 적게 배치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토론 면접부터 설명드리자면 대기실에 5명을 모아두고 문제를 줍니다. 문제는 5분동안 보게 해주며 그동안 다른 조원들과의 상의는 일체 금지 됩니다. 저희 조의 문제는 한진해운 리크루팅을 획기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였습니다.

 

5분동안 문제를 보고 이제 면접장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5명의 면접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25분동안 토론을 시작합니다. 20분 동안 토론을하게 하고 마지막 5분은 한명이 토론을 정리하는 발표를 하게 됩니다. 자신의 의견이 채택된다고 가산점이 붙지도 않고 마지막 발표를 맡아도 가산점이 적용 안된다는 점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감점 요인으로는 토론결론이 안나오면 감점이 된다고 했습니다.

 

최대한 매너있고 부드럽게 토론을 하는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론이 끝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역량면접이 이루어집니다. 해운업에 관한 질문이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합니다. 외국경험, 힘든 경험, 취미 등 일상적이고 어렵지 않은 질문들을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긴장하지 않게끔 (압박면접이 전혀아님) 면접관들의 배려가 있었습니다. 면접자들은 여성이 반 남성이 반이였고 나이대는 40대 정도로 기억납니다.

 

역량면접까지 모두 마치면 휴식시간을 잠시 가진 다음 영어면접을 보러 갑니다. 영어 면접이라면 되게 긴장을 할 것 같은데 순전히 간단한 회화정도는 할 수 있나 정도의 테스트를 봅니다. 즉 점수로 매기는 것이 아닌 pass or fail 형식의 영어를 아주 못하는 정도아니면 다 합격시켜주는 간단한 테스트였습니다.

 

면접관들 4명 모두 한국분으로 반은 여성 반은 남성이였습니다. 질문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 여행하고 싶은 곳은 어디냐 등 간단했습니다. 면접분위기 자체가 매우 밝아서 재밌게?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총 면접시간은 2시간 정도 봤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토론/ 역량 면접의 비중이 훨씬 큰 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