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창원 본사에서 면접봤고 오후 조 마지막조 였습니다. 그래서 면접 끝난 시간이 대략 6시 30분이였네요.

면접은 토론면접, 영어면접, 인성면접 3가지입니다.
면접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회사에서도 그렇고 오픈하지 말라고 여러번 당부하셔서 대략적인 흐름만 후기 남기겠습니다.

저는 제일 먼저 영어면접을 보았습니다.
대략 20~30분정도 5명이 한 조로 들어가서 외국인과 보게 됩니다. 원어민은 아니시고 인도 쪽 분 같은데 현대위아 직원 분이십니다. 인도나 필리핀 쪽 사람들 발음이 특유의 강한 억양이 있는데 이분은 영어도 엄청 잘하시고 발음도 인도 특유의 느낌이 거의 없이 깨끗하시고 지원자들 배려해서 천천히 알아듣게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리스닝이 안되서 면접이 곤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 굉장히 편하게 해주시고, 질문은 2~3개 정도 하시는데
한 개는 쉬운 것, 한 두 개는 난이도 좀 있는 질문 정도로 저는 생각합니다.

그 다음 토론 면접을 보았습니다.
2조가 같이 들어가서 대략 10명정도가 찬반 나눠서 5:5대 보게 됩니다.
대기장에서 주제가 주어지고 10분정도의 시간을 가진 후 면접관 분들이 대기하시는 곳으로 이동해서 토론을 하게 됩니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 40분 정도로 예상되구요.
주제는 주어지고 바로 찬성 할 사람 선착순으로 5분 뽑기 때문에 만약 찬성하실 거면 바로 생각하시고 손드셔야 됩니다 ㅎ 저희는 딱 5분이 찬성하셔서 딱 맞게 5:5로 나눠졌었네요 ㅎ

마지막으로 임원면접을 보았습니다.
임원면접,, 특히나 현대라는 약간은 보수적인 느낌의 회사의 임원면접이라 무섭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전혀 걱정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 임원 분들 이심에도 저희가 단체로 경례하니까 같이 일어서서 고개 숙여주시면서 인사를 받아주시는 모습이인상 깊었습니다. 분위기 편하게 해주시려고 오래 기다린다고 피곤할 텐데 기지개 피고 시작하자고 해주시고 하셔서 편한 분위기 속에서 하고 싶은 말들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리끼라한 답변 등에는 꼬리질문도 하시구요. 그냥 본인이 가진 것들을 솔직하게 어필하면 될 것 같습니다.ㅎ 질문은 다양하게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ㅎ

면접보신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