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기 전 생각보다 일찍 가게 되어서 금호아시아나 본관 맞은편에 있는 카페에서 기다렸습니다.

 

이른 아침인데 저처럼 일찍와서 프린트 해 오셔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좀 계셨습니다. 

8시되서 14층 으로 올라갔는데요- 다들 준비를 프린트로 두껍게 해오셨더라구요-ㅎㅎ  

아이패드만 가져간 저로써는 상당히 민망해진,...

8시 30분이 되자 진행자 분께서 설명을 하시고 출석체크, 서류원본들 받고 조 선정을 해주셨습니다.

 

1조가 역량면접들어가면 2조는 토론면접들어가는 식으로 교차해서 보게되구요

 

조당 3명씩 되어있는데 호명하게 되면 앞에서 간단히 인사하는 법 배우고 따라가서 역량면접을 보게됩니다.
 

면접관님 3분 지원자 3명으로 해서 진행하는데 처음에는 각자 자기소개 시키고 기본적인 면접 기출문제를 물어보신 후 한 가지만 집중적으로 파고 드십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압박 면접 같더라구요

 

그 일은 왜 했냐- 어떻게 진행했냐- 분석은 안했냐-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데 이 부분은 생각안했냐- 그런 식으로요

 

커리어나 인성, 경험 등 아무꺼나 잡아서 압박면접을 하게 됩니다.

 

한명한테 집중적으로 물어보면 체감상 20분은 압박면접을 보는거 같습니다. 입이 바짝바짝 말라가는게 느껴지거든요-

 

그 이후에는 다른 지원자들 질문하느라 멍하니 있다가 마지막쯤에 소소한 질문들 몇개만 하시고 끝납니다.

 

 

 

토의면접은 디자인직무 3명 타 직무 3명 총 6명이 들어가게 됩니다.

 

진행자가 진행방법과 주제 2개를 던져줘서 하나를 골라 찬, 반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기조연설 쓸 종이와 토론하면서 쓸 종이를 나눠주게 되면서 나중에 3명 면접관들 앞에서 6명이서 토론을 하게 됩니다.

 

토론주제는 제 체감상 좀 난이도 있는 문제였고 서로 까는 분위기만 안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면접비 받고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