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날짜: 3/30

기업: 호텔신라

직무: 면세유통 영업관리

 

오늘 새벽 7시부터 오후 330분까지... 하루가
너무나 길었습니다ㅠ 면접내내 너무 긴장해서 뭐가 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생각나는 데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일단
면접은
3파트로 집니다.

 

1. 토론면접

스포츠 용품을 무형문화재 시키는것에 대한 찬반을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면 김연아 피겨스케이트나 박세리 골프 클럽 등등. . 좀 힘들고 어려웠어요..

그리고 앞 조가 일찍 끝났는지..
시간조절을 못했는지.. 원래 준비시간이 15분인데
저희는 읽고 생각할 시간도 없이 바로 입장해서 남들보다 불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래서 면접관이 준비가
잘 안되었나요
? 하셔서.. 좀 뻘줌했어요.. 토론은 30~45분간 진행되고 면접관은 4분 있습니다. 참고로 저하고 다른 몇몇분들 말할 기회를 몇번 놓쳐서
말을 안하니까 면접관이 지적했다는
.. 토론... 망한듯 ㅠㅠ

저희조는 면접이 끝나고 나니 다음면접까지 공백이 무려 3시간..(진짜 운없는듯ㅠㅠ) 오전조도
아니고 오후조도 아닌게
.. 애매. 11시 정도에는 샌드위치
주셨습니다
.

 

2. PT면접

.. 표를 주시고 그
표를 분석하고 설명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설명 하라 그럽니다
. 표 해석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발표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 또 영업관리 직무에 대해서도 물어보셨는데 이 부분은 답변을 잘 못한 듯.. 마지막에는 제가 해외 대학 나와서 그런지 영어로 PT해보라 하셨습니다...

 

3. 인성면접

아버지같은 분들과 대화를 하는듯한 느낌..?의 면접이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저보고 한분께서 여자가
바지정장 입은 모습을 면접
10년동안 보면서 처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헐헐. 웃으시면서 안좋게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궁금하셔서 물어보셨다고 하는데.. 이거 예감이 싸하네요... .

우선 자기소개를 영어로 하라고 하여 갑자기 영어로 했습니다. 한국말로 열심히 준비해왔는데.. 그 다음은외국생활에 대해 물어보고, 한국말 좀 어눌한거랑,.숫자에 약한게 싸트에 표가 났는지 수리에
좀 약하시네요 하고 물어셨습니다
. 또 비젼이 뭐냐..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가 뭐있냐
.. 등등.. 예상 못한 질문들이 많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끝까지 생글생글 웃음을 잃지 않았니다
.

오후 330분 정도가 되니까 면접이 끝났습니다. .. 정말 힘들었다는.. 호텔신라는 워낙 인원도 적게 뽑고.. 오늘 보니까 경쟁률이 쌜거 같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