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공채에 지원했으며, 후기는 이제서야 남기게 되었습니다
싸트는 시작 전 방송으로 모르는 문제를 찍지 말라고 말씀해 주시기에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았고, 아는 것만 풀어서 냈습니다. 추리나
시사의 경우.. 10문제 이상을 풀지 했습니답ㅠ.ㅠ 어쨌든
감사하게도 싸트를 통과하기는 했어요
전 면접 보기 전, 스터디
같은걸 전혀 하지 않았는데..대부분 스터디를 하고 오시더라구요.
작년에는 토론-PT-인성
면접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토론이 없어진다고 들었습니답.
전 경영지원 파트를 지원하였습니다.
PT 면접 시 3가지 중 본인이 원하는 문제 하나를 골라 45분정도 준비하고 PT면접에 들어갑니다. 참고로 발표하실 때 판서 가능합니다. 3문제 중 2문제가 회계 파트, 나머지
한 문제가 홍보와 관련된 문제였어요. 거의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홍보 파트를 택하였고 . 주제는 '면세 영업의 정당성과 의미' 논하라였습니다. 면세점 시장에 관한 자료는 나누어줍니다.
PT내용을 알차게
준비하지 못하여........ㅜㅜ.
pt가 끝나고
자소서나 개인적인 부분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요.
Q 경영학과 경제학의
차이는(제 전공과목)
Q 전공 과목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과목은
Q 자신의 장/단점
Q 운동 좋아하는가
임원 면접은 임원분들이 분위기를 편하게 해 주셔서 정말 재밌고 신나게
보고 올 수 있었다는
Q 출신 학교에
대한 질문들
Q 지원 동기
Q 인생의 변곡점
Q 휴학 기간
설명
Q 지원 직무
Q 친구와 절교할
정도로 다퉈본 경험이 있는가
Q 취업 외에
최근 가장 관심있는게 무엇이냐
Q 지금 당장
호텔 객실 500개를 팔아오라고 한다면 어떻게 팔 것이냐
Q 존경하는 인물(자소서 항목)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비록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다른
분들은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래요:-) 화이팅!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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