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긴 여정이군요.

부산도시가스 준비하면서 느낀건데, 자료가 부족하다보니 준비역시 소홀했던 면이 있어서

아직 발표는 안났지만 최종면접까지 치른 과정을 기록하겠습니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서류작성

-서류 내용은 다른 sk기업의 자소서와 항목이 같았습니다.

특별한 점이 없었지만, 부산도시가스같은 경우는 인턴이 아니라 신입을 바로 뽑았습니다.

0명 최종합격을 두고 총 600명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2. 인적성검사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하였습니다. 50명 뽑았는데 부산이나 지방에서 올라오거나 양복을 입고 오신분들도 많았습니다.

아침 9시 정도에 모였습니다.  12시넘어서 끝났습니다.

저는 싸트나 디켓보다 훨씬 수월했습니다. 자료해석하는게 중학교 수학공식외우는 것보다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문제를 반정도 밖에 못풀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어려운 면이 있어서 차라리 저에게는 그것이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먼저 인성검사를 하고, 후에 언어, 수리, 등 문제를 풀었습니다. 시중에 검사지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3. 1차면접

18명이 면접 대상자였고 15명 정도가 왔습니다. 부산에서 10시30분 부터 4시 정도까지 치뤘습니다.

빨리 끝난 사람은 편안히 기다렸고, 마치는 것은 함께 마쳤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면접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pt면접, 자기소개, 토론면접, 여러가지 질문등을 하셨습니다. 그룹을 나눠서 돌았기 때문에 순서는 일정치 않았습니다.

약간의 압박면접도 있었지만,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편하게 생각해서인지 잘 넘어갔습니다.

 

4. 2차 면접

ceo와 1:1로 20분 정도 대화형식이었습니다. 특별히 자기소개나 기업분석은 필요없고 살아온 이야기를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압박면접수준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편안히 하면 된다고 했는데 저는 아킬레스건을 자꾸 건드셔서 진땀을 흘렸습니다. 첫 인상을 기준으로 사람 마음을 얻는 것이라 가장 어려운 면접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는 아직 발표가 안났지만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발 이번이 마지막 면접이길 바라지만, 안된다면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될때까지 하다보면 닥취할 수 있는 날이 곧 올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모두 함께 취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