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면접 후기

 

 

 

LG CNS 경력사원 공채 면접을 봤어요

면접 전 지인들을 통한 사전정보에 의하면

LG CNS 는 이른바 압박면접을 한다고 합니다.

난이도 있고, 강한 질문을 통해 압박을 하고

그 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본다는 것인데

 

면접본 사람에 의하면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걸로 시작하여 

시종일관 강하게 질문했다고 하였고,. 물론 그 사람은 떨어졌습니다.

 

저는 자기소개는 시키지 않았어요

나는 오로지 자기소개에 매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었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단 개인적인 저의 약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첫째, 야간 대학원에 재학중입니다.

둘째, 내가 지원한 분야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내가 현재 일하는 회사에서는 OO팀에

포함된 없무여서 CNS 에서도 똑같은 OO팀에서 

담당하는 업무인줄 알았다. 그런데 결국 아니었고,

CNS 에서는 OO팀이 아닌 ㅁㅁ팀이 저의 업무에

맞는 것이라고 합니다. -면접관이 말해줌)

셋째, 썩 호감가는 인상은 아닌 것.(--;)

넷째, 면접당일 지각을 했어요

 

네가지 중 면접현장에서 위의 두가지에 의해 전 당황했네요

.....

면접관 : 학교를 다니시고 있는데, 우리 회사에서는 지방으로

출장 갈 일도 많이 있는데....

나 : 학교는 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며, 저는 당연히

직장생활에 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장기간 출장 등에 의한 사유가 발생 시,

학교를 그만 두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 : 아니 본인이 뜻을 가지고 준비해서 학교에 다니는 것을

그렇게 쉽게 그만둬요?

나 : .........

.....

면접관 : OO회사에서 근무하시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나 : 이러쿵 저러쿵 한 업무를 하였습니다.

면접관 : 그 회사에서는 도데체 OO업무의 범위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로 보는 겁니까?

나 : (자신없는 목소리와 빨개진 얼굴로)

그 회사에서는 이러이러 합니다.

제가 다 알지는 못하고, 제가 맡은 업무에 관해서는

이러이러한 업무를 하였습니다.

면접관 : 그거는 우리 회사에서는 ㅁㅁ팀에서 하는 일인데..

나 : ..........

.......

참고 : 나는 현재 프리랜서로 근무하고 있다.

말이 프리랜서지 그냥 계약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면접관 : 자기소개서 보니깐 이직을 많이 하셨네요..

어떤 이유에서..

나 :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입니다.

보다 업무적으로 크고 깊이있는 업무를 다루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어서 입니다.

면접관 : (자기소개서를 보며) 나오기 전에는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참고 : 나는 일정기간 내근 직원을 관리하며 팀장 역할을

수행했으며, 그 내용은 자기소개서에 공사를 구분하여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장황하게 들어가 있다

나 : (이미 자포자기.아무 생각없이) 그냥 이리저리 프로젝트

파견도 다니고, 내근으로 근무도하고 그랬습니다.

면접관 : .....

 

 

 

 CNS 면접은 n:1로 진행됩니다. 면접관은 5명 이었고 나는 혼자..

개인별로 면접시간이 따로 주어지므로 절대 지각하면 안됩니다.

나는 10분 늦었는데..내 뒷사람이 먼저 면접을 보고 있었구요

아마 거기서부터 이미 결과는 예견되 있었으리라..

 

이번에는 절대 안늦어야지..

그리고 자신이 응시한 분야의 모든 업무를 포괄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딱 자신이 수행한 업무만 알고 있어서는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