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프라임타워에서 보았습니다. LG CNS 본사이기도 하죠

 

집이 먼것과는 상관없이 오전 9시에 배정받아서 첫번째로 들어갔더랬지요 ... 

 

여성이 많은 회사이다보니 면접대기실엔 여성지원자들이 꽤 있었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흐름가운데 약 3시간동안 보았습니다.

 

1. 인성면접

 

시작하자마자 인성면접을 보았는데요, 4:3 지원자, 면접관 다 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다른방 같은경우에는 모르겠는데, 제가 들어간 곳은 굉장히 편안한 가운데 면접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인성에 관련된 질문 위주였고, 자소서관련되어서 많이 질문하셨습니다.

 

어느 회사나 그렇듯, (1) 당사에 대한 관심도, (2) 직무의 열정 (3) 성격이나 인성이 어떠한지... 묻는 질문들이었고요

 

약 30분이란 시간동안 봤지만, 저에게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긴장을 너무 한탓에 ^^;;)

 

2. PT/토론면접

 

인성이 끝나고 나면 다시 대기실로 와서 30분을 기다립니다. 역시 기다림 없이 바로 보았는데, CNS 같은 경우 PT면접을 토론면접과 같은 주제로 하게됩니다. 말그대로 발표능력과 논리력을 보려하는 것이지요.

저희 때는 "독도 영토 문제에 관한 과도한 대응" 에 대해 찬성 혹은 반대의 편에 서서 발표하는것이었는데,

이때 찬성과 반대는 면접관님이 정해주십니다. 저의 경우 반대를 선택받았는데, 1분동안 진행되는 PT 시간이 그렇게 짧게 느껴질 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PT가 끝나고 나면 토론면접이 진행되는데 5:5로 팀을 나눠 찬반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혹자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면서 튀는 행동을 한다 하였는데, 저희 조는 그런 사람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회자는 별도로 없고 면접관 2명(여자)분이 이것저것 체점하는 것 같았습니다. 문과 여성분들이 말을 너무 잘해서 ㅜ 좀 쪼들렸습니다 ㅜㅜ

 

진땀 면접이 이렇게 끝나게 되고, 면접비 받고 왔네요 헤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많은 기대보단 낙관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