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면접 후기

 

안녕하세요

좀 지났지만 PCA는 외국계라 정보가 많이 없어서 도움되시라고 올려요. ^^  

일단 2차 면접은 1차에서 반 정도 걸러서 오신 것 같아요. 
5명씩 들어가서 보는 면접인데... 저랑 같이 들어가신 분들은 모두 여자분이셨어요^^;;; 


일단 면접관님들은 3분. HR 부장님(?), 마케팅 담당자님,

6시그마 담당자 님 등 <실무 면접진> 이었다는게 특징이었습니다. 

질문도... 처음에는 가벼운 것 부터 시작해서(자기소개),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성격을 물어 보시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 후에는 계속 실무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 통계가 필요한 분야에는... 

"통계 관련 수업을 몇 학점이나 들었는지? 다룰줄 아는 통계 프로그램이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 6시그마에 대해 알고 있는사람? - 6 시그마란 무엇인가? - .............. 

-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행 3개월 만에 100원에서 80원으로 떨어졌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또한 이 프로젝트를 계속 유지할 것인가, 철수할 것인가?? 
- FC 에게 주는 임금을 올려줬는데도 그들은 불만을 가졌다. 시물레이션 결과는 좋았는데... 어떻게 된것일까? 

-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피터 드러커가 정의한 '마케팅은 세일즈 활동을 불필요하게 하는것' 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 



등등 상황이 주어지고 해결책을 찾는 문제 등 실제 업무랑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본인이 받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물어보셨구요. 

1차에 있었던 영어 면접은 없었습니다. 

면접 질문이 끝나고 나서 직무 설명을 해 주시면서...

단순히 보조가 아닌 6주 동안 본인이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거라고 말씀하셨구요.

 

이렇게 면접이 끝났습니다. 



3분 VS 4~5명의 지원자. 



그런데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저는 워낙 1차에 심하게 떨어서 이번에는 청심환 5000원짜리 사먹고 간지라...ㅋㅋ

웃지않는 분이 계셔서 무섭다는 분도 계셨구요~ 압박면접 이라고 표현하신 지원자 분도 계셨는데... 

저는 그냥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제가 자기 소개 하면서 첫 문장 말하고 외운 멘트를 까먹는 바람에 바짝 긴장했는데..-_-;;; 

웃으시면서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하시라고 말씀해 주시고... 



PCA 생명 회사 분위기가 자체가 좀 여유롭고 편안한. 너무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 였어요.

면접관님 들도 모두 젊으셨고. 

외국계회사라서 그런지... 



2차 면접 후기였습니다^^ 결과는 내일 알려주신다는데... 워낙 저랑 면접 보신 분들이 말씀도 잘하시고 경력도 화려하셔서... 

역시.. 여자분들이 말씀을 정말 잘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1차에서 걸러진 면접자들 대부분이 여자분이셨던듯... 

아. 오늘도 면접비 받았습니다^^ 



나중에 지원하시는 분들께 도움되길 바라며...^^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