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1차면접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多대一 면접과 토론면접으로 나눠져 있고 저는 토론면접 후 多대一 면접을 봤습니다.

1. 토론면접

처음 면접장소로 가면 서류제출을 하고 대기장소에서 기다립니다. 지난해 모비스 신입사원들이 활동한 모습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계속 틀어줍니다. 보고 있으면 스텝분들께서 들어와서 토론면접할 조를 나눕니다. 토론이 한 주제에 대한 팀의 해결방안을 도출해 내는것이기 때문에 서로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긴장을 풀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두번째 면접대기장소로 이동합니다. 개인소지품을 대기장소에 둔 뒤 거의 바로 토론 면접장으로 입장합니다. 면접관 세 분이 계시며 그분들 앞에 저희가 앉을 자리가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책상위에는 토론면접때 필요한 참고자료와 빈 A4용지, 도출된 해답을 적는 Answer Sheet, 펜이 세팅되어있습니다. 적는 내용은 채점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안적어도 된다고 하셨고 팀플을 어떤 과정으로 하는지 중점으로 보시는것 같았습니다. 

저희 팀의 주제는 A사가 친환경 테마공원을 조성하려고 하는데 지원자께서 TF에 들어가서 주어진 과업에 대해 팀원들과 상의해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은 총 50분이고 그중 5분은 주어진 참고자료를 읽어보는데 쓰라고 하십니다. 참고자료에는 설문조사내용, 차트, 결정에 필요한 상황설명등이 되어있습니다.

위 주제에 대해 다섯가지 세부 과업이 있고

1) 사업명 결정

2) 사업부지 결정

3) 테마 선정

4) 체험프로그램 선정

5) 이벤트 상품선정

입니다. 주어진 참고자료도 위 과업에 따라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참고자료를 다 읽고 본 토론이 시작이 되었는데 5초동안 아무도 말이 없어서 제가 사회멘트를 하면서 먼저 치고 나갔습니다. 위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하겠는데 좋은 의견 있으신 분께서 먼저 발언해 주세요 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다른지원자분들께서 생각을 정리하시느라 회의가 약간 루즈했는데 면접관님께서 적극적으로 해 보라고 독려를 해 주셨습니다. 중간중간 저도 아이디어를 내긴 했지만 주로 사회자로써 회의를 진행하고 각 안건에 대한 의견을 종합해서 다른 지원자들께 이 이야기가 맞는지 물어본 뒤 다음안건으로 넘어가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하다보니 5분이 남은 시점에서 토론이 마무리 되었고 면접관님께서 5분 남았으니까 더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다시한번 검토를 해 보고 팀원들의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2. 多대一면접

6명이었던 팀을 3명씩 2팀으로 나누어 다른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3분이 계셨고 제가 들어간 방의 면접관 분들께서는 편하게 해 주셨습니다. 후에 들은 이야기지만 다른방으로 갔던 친구는 압박을 많이 받았다고 했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40분정도 대기하면서 무슨생각을 했나

    다른사람들은 자기소개서 같은거 외우던데 준비한 자기소개가 있는가(예, 있습니다.->알았네, 하지만 그건 나중에 하게)

2) 좌우명이 무었인가

3) 프로젝트 경험을 말해보라

    시간이 촉박했던 프로젝트가 있는가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갈등을 다뤄본적이 있는가

4) 해외경험이 있는데 무엇을 했나

5) 합격한 다른 회사가 있는가

6) 모비스 어느부서에서 일해보고 싶은가

7) 자기소개를 포함한 면접관에게 어필해 보고싶은 이야기를 하라

(앞의 질문에 자기소개서 내용을 거의 말을 했기 때문에 당황했지만 준비한것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아이디어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 앞에 세장의 A4용지가 뒤집어져 있었는데 면접관께서 그중 하나를 골라 질문에 답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질문은 캠핑카에 들어갔으면 하는 기술을 말해보라는것이었고 아이디어 개수도 점수에 포함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2분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말하라고 하십니다. 전 하나밖에 말을 못해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면접이 끝나면 개인소지품을 챙겨서 처음 서류제출하던곳으로가 면접비 및 면접참가확인서를 받고 귀가하였습니다.

 

모비스 면접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 제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취준생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