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삼성그룹 공채 직무적성검사(SSAT) 후기입니다. 


저는 삼성그룹 서류전형기간에 부랴부랴 지원을 해서 운좋게 대전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제가 시험 본 곳은 대전 문정중이었는데요....대전에서는 여기 한 군데서만 시험을 치렀다고 하네요....


중학교여서 그런지 바닥이 마루여서 신발덧신을 주더라구요 ㅋㅋㅋ


전반적인 시험장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제가 SSAT만 4번째 도전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긴장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대전은 분주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약간 토익볼때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ㅋㅋ


8시 30분까지 입실을 해서....10분동안은 직무상식과 한자를 외웠습니다.


한 8시 50분쯤 시험 감독관이 들어오더군요......그래서 자리정렬하고...지금 보는 책 다 가방에 넣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학교에서 무슨 클래식음악을 틀어놓더군요 ㅋㅋ 그냥 가만히 있으면 졸리겠더라구요(실제로 몇 명은 엎드려서 자더군요)


그렇게 신분확인하고 수험표 걷어가고.... 9시 20분쯤 문제지 나누어주고 시험을 봤습니다. ㅠㅠ


1교시 언어영역은 그냥 앞에 단어 상관관계를 제외하고는 무난했습니다. 한자사자성어도 쉬웠고, 단어배열, 독해도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었다는게 함정이죠 ㅠㅠ


2교시 수리영역 역시 무난했습니다. 시간만 조금더 있었음 다 풀수 있었던 문제 였네요..ㅠㅠ 자료해석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그런지...뒤에 3~4문제는 못풀었습니다.


3교시 추리영역은 수추리와 도형추리는 무난했고, 언어추리는 흠......쉬웠다는 사람도 있고, 어려웠다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볼 땐 어려운 편이었어요.... 마지막 지문하나에 있는 4문제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뒤에 4문제는 새로운 명제문제가 나왔습니다. 시중에 파는 SSAT문제집에서 볼수없었던 유형이었어요....


4교시 직무상식은 하.......사실 저는 이공계라 과학 물리법칙부터 다 외우고 들어갔는데........젠장할...........이번 하반기부터 이공계/인문계 구분없이 통합이 되서.....경영/경제 문제가 많이 나오더라구요....신문을 많이 봤으면 쉽게 풀렸을 거 같은데.....흠......직무상식은 조금 헬이었어요....특히 이공계생들한테는요...ㅠㅠ


시험은 11시 45분쯤에 끝이났구요...답안지 걷고, 핸드폰 나눠주고.....교실에서 퇴장해서 쓸쓸히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