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면접 후기

 

 

 

면접 통보를 받고선 한참을 고민... 

아침에 여유있게 출발한다고 8시 좀 넘어 KTX타구선 설역 도착하여 보니.... 

이런....10시가 조금넘은시간....대략 난감하다능.... 

 

전에 다니던 회사나 가볼까 하다가 그냥 강남역으로 직행했지요.... 

설 안와본것도 아니고 강남 지하철로 안가봤던거도 아니지만.....유비무환이라고.... 

제일약품...건물은 머 거의 종근당수준이나 비슷비슷~물론 밑에 임대준것도 있고 하지만.... 

규모가 크긴 컷어요~하여간 각설하고.....아침부터 암것도 먹지 못한 관계로.... 

 

버거킹에서 세트 시켜두고선 앉아서 면접을 위해 준비한(준비라 그래봐야 몇개 긁어 프린트 한거지만...) 

 

내용이랑 자기소개 암기...영어소개 암기....머리엔 음악소리랑 짬뽕이 되어 들어오지도 않고~ 

회사 앞에서 커피한잔까지 사먹고도 삼십분이 남은 시간....들어갔습니다. 

 

입구에서 방문자 기록하고...12층~강당으로 갔는데..... 

허걱!!!!! ㅜ_ㅠ 강당엔 불꺼져 있고 여자분 한분만 서계시는 시츄에ㅇㅣ션.... 

내가 시간을 잘못봤나??아님 안즉 아무도 안왔단 얘기???근데 다행히도 면접보러 오신분이였더군요..... 

 

머 간단히 인사하고~둘이서 강당으로 당당히 불켜고 들어갔다능.... ^^;;;; 

기다리다보니.....왠 여자분 한분더 등장~~들어오시면서.... 

 

이런저런...준비하나 몬했다느니....약 이름이 뭐냐느니.... ㅋㅋㅋ 

 

근데 난중에 알고보니...경력자시고......대략 난감하다능..... 

차례차례 사람들(그래봐야 다섯분이 다인...)이 오셨고....잠시후.... 

명찰이랑 성적표,자격증사본 교환!!!그리고 순서대로 세우시고는....입장~ 

 

근데 왜 내가 젤 앞인지...번호는 3번인데....1, 2번 결시..... 

다섯분 계셨는데.....부회장님 사장님 마케팅 팀장님 그리고 아마 인사부 부장님이나 

사님??이셨던듯~ 

 

하여튼 질문은 거의 사장님꼐서 하시고 간간히 마케팅 이사님께서 도우미역활~ 

 

우선 자기소개 시작~ 

솰라솰라~~~ ㅜ_ㅠ 버벅~~~ 그만~~다음분~ 

다른분들은 차근차근히 잘하시더군요~다섯명 들어갔는데 자기소개 버벅거린건 저뿐이었던듯합니다.. 

 

그리고부터 다시 역으로 질문공세~거의 경력이나 직장 이직에 관한.... 

그리고 다시 질문들이 이어지고.....마케팅이란?영업과 회사에서의 관계???무엇을 할수 있나??등등~ 

 

자세한 질문들은 이미 머리를 떠난지라.... 

거의 경력자는 경력중심으로....신입분들은 학과나 연수, 마케팅 지원동기등을 중심으로 질문을... 

 

생각보다 인터넷상에 압박은 느껴지진 않았고..... 

약대 나오신분이 두분쯤 계신거 같아(나중에 오신 여자분 두분) 거의 그쪽으로 질문..... 

뭐 궁금한거 있냐는 말에 에라잇!!!경영정보 시스템 어쩌고 저쩌고~~~~질문그렸더니.. 

사장님 몹시 당황하시며....ㅋㅋ머 대답하시기 쉬운걸로만 대답하셨다능..... 

 

하여튼 그렇게 면접은 끝났습니다......허무하게도...... 

준비를 제대로 몬해간거도 아닌데...아쉽네요.... 

 

아!!!! 나오고나서 결정적인......영어 해석이랑 작문 쪽지시험..... 

아!!!약하디 약한 영어를 어찌하라고.....공부 손 놓은지가 어언.... ㅜ_ㅠ 

지문 첫번째꺼능 몰라서 패쑤~두번째꺼능 콜레스테롤 치료제인데 태반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에 관한.... 

뒤에 작문은...... To. Mr....만 해놓고 나왔어요~ ㅠ_ㅠ 우울이 또 밀려온다.... 

 

하여간 면접 마치고 면접 잘 못본 세사람 합류하여...배고픈 관계로 피자헛으로가서 새우바이트 퐁듀~~ 

두어조각씩 먹고 샐러드 먹고 헤어졌다능...... 아! 첨에 가자마자 접수하니 면접비 만원씩 줬어요... 

하지만 대구에서 차비는 왕복으로 8만여원......무지 아깝다는..... ㅜ_ㅠ 

발표가 며칠안에 합격자한테능 연락 준다고는 했는데......ㅋㅋㅋ왠지 들러리선 느낌이네요~ 

 

그리고 면접확인서는 7층 인사과로 가서 발부 받아왔어요~ 

안그래도 처음엔 합격통지서로 대체 안되냐길래 꼭 가져가야한다니깐 떼어줬다능~ ㅋㅋ 

하여튼 올 함께 피자먹은 실명은 밝힐수 없지만....두분 지금 술한잔 하고 계시겠지요?? 

전 대구 잘 도착했고 두분모두 좋은곳에서 좋은 결과 있을테니 너무 염려 마세요!!! 

 

제가 서울을 가든지 두분중에 대구를 오시든지 하면 또 뵙도록 해요~~~ 

취업전까지는 가능한한 서로 정보교류 잘하도록 하구요~~~ *^^* 

 

이상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담에 또 후기 올리죠~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