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있었던 이랜드 필기시험 후기입니다. 우선 시험장소가 학교가 아닌 킨텍스였다는게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킨텍스는 종종 다니던 곳이라 큰 긴장은 없었고, 아무래도 교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시험보는게 아니라 넓은 홀이 시험 장소라 상당한 압박 시험 예상했지만 예상 외로 편안한 분위기라 저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게 평가하네요.

인재 중심 기업이라고 강조를 많이 하시는데 정확한 표현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워낙 많은 인원이 시험을 봐서인지, 시험보로 온 사람들 많이 배려하고 있다는게 정말 많이 보이더군요. 화장실 못간 인원들 배려해서 쉬는 시간도 늘려주시고 킴스클럽 생수 같은 소소한 배려도 좋았습니다. 그룹 내 여러분들이 킨텍스 오셔서 회사 설명해주시는 부분도 새로웠네요.


참고로 천 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한 곳에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정말 압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막상 시험 보기 전 음악도 틀어주시고 그래서 정말 긴장은 크게 안되요. 다만 감독관님들이 너무 시험지를 뚫어지게 보시는것 같아 약간 민망했던것 같네요. 아시겠지만 이랜드 정말 시험 시간 깁니다. 체력관리 중요하고 멘탈 놓지 않는거 중요해요. 저도 처음엔 MBTI하면서 재밌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진이 빠졌어요. 그리고 쉬는 시간 시작과 동시에 화장실 뛰어가셔야 조금이라도 더 쉴 수 있어요. 늦게 나가면 엄청난 줄에 볼 일 보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 드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