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고에서 9시 30분에 시험을 봤어요~ 다른 학교는 9시 30분부터 입실하셨다고 하는데

저는 9시 10분쯤 도착해서 바로 입실했습니다. 책상위에는 컴퓨터용 싸인펜, 수정테이프만 올려두도록 했어요. (시계는 손목에 차는 것도 안된다고 하셨고, 볼펜이나 샤프도 꺼내지 못하도록 했어요.) 결시자는 4명이었습니다.


시험치기 전에 감독관님께서 차근차근 되도록 많이 풀라고 하셨어요. 적성검사는 해커스와 난이도가 비슷했던 것 같은데


체감하기에 자료해석은 더 쉬웠던 것 같고, 특히 수열문제가 많이 어려웠어요. 답이 바로 보이지 않을 때 빨리 넘겨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ㅠㅠ 교실 앞의 시계 볼 생각도 못했고, 방송으로 중간에 한 번, 5분 전에 한 번 시간을 알려주는데, 막판 5분 남기고는 빨리 넘기면서 단어 관계문제를 다 풀었네요~ 영역별로 과락이 있다는 소리도 있고, 정답률도 본다는 소리도 사람들이 하던데 정확한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풀면서 자신이 못하는 영역은 처음 몇 문제만 풀고 과감히 포기해야 조금이라도 더 풀겠구나 싶더군요.


인성검사는 시중 문제집으로 문제푸는 속도를 한 번 점검하고 가서 시간 내에 다 마킹하고 2~3분정도 남았습니다. 둘러보니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셨어요.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