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 삼성 SDI 싸트 보고 합격했다가 면접에서 떨어져서 다시 도전한 한사람입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작년보다 약간 높아진것 같지만 대체로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단지 이번에는 시간을 잡아먹는 문제들이 많아서 시간관리를 실패한 것이 저를 우울하게 하네요.ㅠ



 


언어 - 작년에는 문단 순서 맞추는 독해 부분의 지문이 상당히 길어서 시간분배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해 시험에서는 독해지문의 길이가 많이 짧아져서 전체적으로 평이한 느낌의 언어 영역이었습니다.


         한자는 작년에 비해 몇 문제가 추가 적으로 출제 된것 같네요. 


수리 - 대소비교 문제는 대체로 낮은 난이도의 문제들이었지만 자료해석에서 시간이 지체되어 다 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6문항 정도 놓친것으로 기억되네요.


 


추리 - 시험보기전에 문제를 풀어 볼때 추리가 시간이 상당히 부족하길래 바싹 긴장하고 최대한 빠르게 풀어 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10초정도 보다가 시간이 지체될거 같은 문제는 과감하게 패스하고 끝까지 다 보고나서 돌아오는


         방식으로 풀어 나갔네요. 하지만 언어추리에서 상당한 난이도로 마지막 언어추리는 건드려 보지도 못하고 중간중간


         문제들도 몇개 빼먹었네요.. 슬슬 멘붕의 시작이.. 


직무상식 - 작년에 싸트 봤을때는 그냥 아 조금 어려워서 찍어야 할 문제들이 많다 이정도 였는데 저는 이번 직무상식은


              '헬'이었습니다...  추리에서 멘붕온 것이 영향이 되었는지 직무상식을 잘봐야 된다는 생각에 시간을 안보고


              앞문제 부터 꼼꼼히 보다가 30문항 정도에서 시간이 끝나느...ㄴ...


              지금 생각해도 제가 무슨짓을 하고 나온지 모르겠네요.. 아.. 뒤는 그냥 다 찍어 버렸네요..


              제 관점에서는 시간이... 아주아주아주아주 부족했습니다.. 제 시간관리 실패겠지만...


 


상황판단 - 뭐 이건 다들 그냥 초등학교때 도덕문제 풀듯이 무난하게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시간이 20분정도 남아서.. 직무상식 부분을 풀고 싶어서 미칠 뻔했습니다..


               하지만 감독관 분이 제 바로 뒤에 딱 서서.. 제 시험지만 노려보고 계시는 듯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