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시간 전쯤 입실하여 기다렸는데 그 때도 사람이 많더군요.


방송으로는 캐논음악이 울려퍼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입실 8:30분까지 학생입실 및 금연 방송이 10분간격으로 계속 있었던 것 같네요.


8:20분경 감독관 2명 입실.


 


수험표? QR코드 찍힌 것 검사하고 신분증 검사하고


파본검사 살짝하고 난 뒤 


9:20 언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멍 때리고 있다가 시간 놓치지 쉽겠다 싶었습니다.


과목별 시간 체크를 몸에 익을 정도로 해둬야 OMR 마킹하는데 약간의 여유가 생기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읽는 시간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속독을 먼저 마스터 해야하나 싶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하지만 멘붕은 끝나고 하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처음 본 SSAT는 문제집처럼 깔끔한 가독성 높은 글씨체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약간 궁서느낌. 


 


 


언어


단어 관계는 뭐 그닥 어렵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옆에서 슥 넘기는 소리가 나길래 '아니 벌써! 광속이구나!'하며


스피드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처럼 쉽게 넘어가 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았지만


뒤에 문제를 많이 못 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리


회계관련, 퍼센테이지 관련 문제가 있었고 톱니바퀴같은 문제가 있었고,


큰 수의 사칙연산이 익숙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초등학생때 왜 주판을 안알려줬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정규과정 책에 주판그림은 있었는데 계산기를 가져고 오라는 준비물 알림장을 썼던 기억이..



 


추리


수추리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받침있는 한글에서 자음과 받침자음의 관계를 찾는 문제가 기억이 나네요.( 예, ?, 앝)


언어추리가 역시 막히는 부분이었습니다. 대충 찍은 것도 있었는데 시간이 모자라고 안풀리는 한문제를 붙들고 있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딱 풀려줘야되는데 이런건 어디에 가면 잘 연습할 수 있을런지 의문이드네요(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요)



 


직무상식


역시 이공이라 뒤쪽 이공계부분 부터 풀었습니다. 화학 관련부분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오비탈, 산화환원, 페놀프탈레인지시약, 주기율표관련한 문제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난 뒤 앞 쪽 상식부분을 보니 풀어봤던 것이고, 아는 것은 많은 것 같단 생각이들지만 시간이 모자라다는 ㅠㅠ 속독 먼저하시고 하세요. 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도 반타작하면 된단 생각에 멘붕할 생각은 접어뒀습니다.


 


끝나고는 전자제품을 끄고 챙겨넣고 칠판 앞에 제출한 가방을 챙기고 감독관들에게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미리미리 화장실은 가두시는게 편하실듯 합니다.


결시는 약 4-5 명 정도였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