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고에서 본 사트 광고직


처음으로 보는 사트이자 처음으로 보는 인적성!


게다가 광고직 사트!!!!


 


그리고 받은 초록색 답안지와 파란색 문제집!!!


알고는 갔지만 알아도 소용없는


"창의력" "기획력"을 비롯, 영삼성에서 봤던 거 하나도 안 나온 상식까지


좋은 경험 했습니다. 


문제집 초반에 문제 배포하면 안된다고 경고문 써 있었던 것 같아서


정확한 문제는 못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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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창의력(30분)


공부가 부족했어요.


무슨 공부가 어떻게 부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부족했어요.


시간도 부족했어요.


그냥 재밌게 그림도 그리고... 문구도 만들어 보고.....


우훗...


 


 


*2교시. 기획력(40분)


삼십점짜리 다섯 문제.


첫문제부터 못 썼어요.(-30)


두 번째부터는 그냥 썼어요.


혹시...썼는데 거지같다고 -30하시는 건 아니겠죠?


그러신대도 할 말은 없어요 우훗.


하지만 역시 재미가 있었어요.


(수리, 추리보다는 백만배 재미있었음이 분명해요)


 


*3교시. 표현력 및 상식(50분)


언어/한자/상식/경제


등 100문제를 50분 안에


많이 찍었어요.


모르는 거 과감하게 그냥 찍었어요.


고민하지 않고 찍었어요.


마지막 문제까지 다 찍었어요.


그러니까 시간이 딱 맞아떨어지네요?


성격 상 빈칸은 남겨두지 못해서 다 채웠어요.


시간을 다 맞췄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뿌듯했어요.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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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다음에 더 준비하면 더 잘 볼 수 있을까


의문스럽게 하는 시험이긴 했지만...


거짓말 아니고 재밌기는 했어요ㅎㅎ


물론 채점하시는 분들은 몇천명 분량 주관식 보느라 힘드시겠지만...


제 1번 답안을 보고 코로 좀 웃으실 수 있을지도 


근데  


감독관님들 다 제일기획 사원들이신가요?


패숑 간지나는 분들, 목소리 좋은 분들 꽤 계시던데


심지어 시험보러 온 분들도 간지남/녀들 꽤 계시던데


그저 빨간 패딩 입은 제가 붓끄럽디다 


 


여튼 제일기획을 사모하셨던 모든 분들 수고하셨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