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산관리를 지원했고, 11/10 면접을 봤습니다.

아침 8시까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으로 집합했습니다. 대기하다가 9시쯤부터 면접을 보더군요. 오늘 날씨가 추워서그런지

대기하는 내내 추웠습니다. 게다가 겨울에 축구경기가 없는만큼 월드컵경기장의 난방시설이 좀 빈약하더군요..;

 

면접은 역량,토론,PT,인성 4가지와 인성검사로 구성되었습니다.

 

1.역량면접

2:1면접으로 들어가면 자소서를 바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십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자소서나 경험중심으로

질문을 하십니다. 크게 4개정도 받았고, 질문에 질문이 들어옵니다. 총 40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2.토론면접

5~6명이 원탁에 앉습니다. 각자 기조연설?까진 아니고 간단한 찬반이나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이 진행됩니다.

주제가 실제 생산관리를 하며 발생할 수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찬반이라기보다 대안도출? 토론이었습니다.

까다롭게 준비할시간도 따로 주어지지 않기때문에 주제를 보자마자 의견을 정리해서 토론을 해야합니다.

한...25분? 정도 진행됩니다.

 

3.PT면접

방에 들어가면 노트북에 10대넘게 있습니다. 그중하나에 앉아 주제에 대해 ppt1장을 만들어 발표를 합니다.

발표자료 만드는데 30분, PT면접 5분에 질의응답 5분입니다.

주제는...생산관리를 함에 있어 문제발생시 어떻게 할것이냐 였는데...어려웠습니다. 시사 아닙니다.

저는 회계팀의 팀장이 계신방으로 들어갔는데...정말 디테일하고 어렵게 물어보십니다. 구체적인 대안이 뭐냐? 어떻게 할꺼냐?

이런식으로 물어보십니다. 어렵습니다.

 

1~3번이 끝나면 점심을 먹고, 다시 2시에 모여 인성검사를 봅니다.

인성검사는 lg의 way fit test와 비슷합니다. 4개중에 가깝다,멀다 고르고~ 뭐 이런식입니다.

한시간 정도 합니다.

 

4.인성면접

임원분들이 계십니다. 3:3면접으로 들어가면 자소서나 앞으로 입사후 포부등에 물어보십니다. 또한 인성적인 질문도 하시고,

정말 우리회사 올것이냐? 이런 식의 질문도 하십니다. 공통질문도 받고....약간 어렵습니다. 인성위주가 아닌 현업을 하며 발생할

수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도 물어보십니다...40분정도 걸립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면접이 끝나니 저녁4시였습니다. 교통비를 수령하고 집에왔습니다.

올해 롯데알미늄은 20명정도 뽑을거란 루머가 있는데...잘 모르겠습니다. 올 공채는 끝났지만, 내년에 롯데를 준비하시는분들은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